임덕규 목사(중계충성교회)
황동혁 감독이 만든 “오징어 게임”이 K-드라마 사상 최초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에서 미국 1위, 전 세계 1위에 올랐다. 지난 10월 4일 현재 넷플릭스가 서비스 중인 83개국에서 모두 TV쇼 부문 정상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웠다.
“오징어 게임”은 감당할 수 없는 빚 때문에 벼랑 끝에 몰린 456명의 참가자가 456억 원의 상금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걸고 추억의 게임을 한다는 설정의 9회 분량의 드라마입니다. 일등을 하거나 죽어야만 벗어날 수 있는 게임인 것입니다.
이번 오징어 게임의 드라마가 담고 있는 주제는 감독의 의도와는 달리 “현대 사회의 무자비한 생존 경쟁” 이라고 본다. 황 감독은 “슬프게도 살벌한 서바이벌 게임이 잘 어울리는 세상” 이 되었다고 하였다.
오징어 게임은 인생 문제 해결의 답이 없는 무자비하고 소망이 없는 세상의 탄식과 애통의 호소일 뿐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교회와 중생한 그리스도인은 이런 인생 문제의 원인과 답을 알고 있다.
현대 세계 문제의 유일한 원인은 개인적인 단계의 문제로부터 국제적인 차원의 문제까지 포함하여 인간이 하나님으로부터 떠났다는 것 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인간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에 들어서지 않는 한 참되게 살 수 없는 존재로 창조되었다. 인간은 피조물로서 하나님께 의존되어 사는 존재인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사탄과 동맹하고 하나님께 범죄하여 하나님을 떠났고, 하나님께 독립 선언을 하였다. 그 결과 하나님의 무한한 자원을 받고 사는 대신에 자신이 소유할 수 있는 극도로 제한된 자원에 갇히게 되었다.
그 결과 인간 사회는 치열한 생존경쟁을 벌여 약육강식하고, 적자생존하는 정글, 곧 금수의 세계가 되어 버렸다. 그리하여 오징어 게임은 루저들의 피비린내 나는 모습의 잔치가 된 것이다.
이에 대한 유일한 답은 범죄한 인간, 하나님 떠난 인간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이다.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길이 곧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를 믿는 것이다.
예수님은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대신해서 피 흘려 죽으시고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셨다. 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그리스도,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복음으로 우리 인생 모든 문제가 처리되고 해답을 얻는다. 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 그리스도 십자가 대속의 피의 복음으로 깊이 뿌리 내리기를 기원한다.
예수님의 성자 하나님 되심과 십자가 대속의 피의 복음을 마음 중심에 믿고 참된 구원을 받은 그리스도인은 무자비한 생존경쟁의 사회, 은혜가 전혀 없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무한한 자원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구해 얻고 사는 자들이다. 살벌하고 은혜 없는 세상에 무조건적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앞에 엎드려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구하기 바란다. 이에 대한 증인으로 살기 바란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행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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