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9일 울산우정교회에서 개최된 제8회 영남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이미 총회적으로 리더십을 검증받은 울산우정교회 예동열 목사가 대표회장에 취임했다. 이날행사는 간략한 절차와 진행, 짧은 축사, 잘 준비된 점심식사와 선물로 깔끔하게 마쳤다.
예동열 대표회장은 교단 정치보다는 목회에 전념하는 스타일이다. 울산에서 서울까지 왕복하는 시간과 에너지가 너무 힘들다고 한다. 그러나 한번 일을 맡으면 똑소리나게 하는 실력의 보유자다. 지금도 매주 새신자들이 들어오고, 한번 들어오면 나가질 못한단다.
기자가 접해 본 집사,권사들의 손님 대하는 태도는 국내교회 가운데 으뜸이더라. 누가 그들의 성품과 태도로 그리 만들었을까? 이건 훈련의 결과이다. 대기업 경영컨설턴트 경력이 있는 기자가 매의 눈으로 점검했으니 믿어도 된다.
제3부 총회는 대표회장 박영만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이왕욱 목사의 기도, 서기 신유항 목사의 회원 점명, 대표회장의 개회선언, 회순 채택, 전회의록 낭독, 감사보고, 결산보고, 사업보고, 회칙 심의 후 신임 대표회장으로 예동열 목사를 추대했다. 아울러 임원 선출과 신구임원 교체를 하고, 신임 대표회장의 인사 후에 안건토의 후 잔무를 신임원회에 일임했다.
신임 상임총무 조상철 목사의 광고, 신임 서기 김영석 목사의 폐회 및 오찬기도로 신속하게 총회 회무를 마감했다.
직전 대표회장 박영만 목사에게 금 5돈 선물 증정. 400만 원 정도? 계속 해오던 관행이니 부러워 할 건 없다. 다만 물가각 오르고, 화폐가치가 그만큼 떨어졌다는 반증이다.
대표회장 예동열 목사는 취임 인사로 "당신멋져"(당당하고 신나고 멋지게 져주자)"라고 외치며, 이 구호처럼 섬기겠다고 했다.
제8회 영남협의회 조직
명예회장 박영만 목사
대표회장 예동열 목사
차기회장 전웅구 목사
사무총장 김종균 목사, 임성원 장로
상임총무 조상철 목사, 백웅영 장로
서기 김영석 목사, 회록서기 강경희 목사
회계 양재욱 장로
대외협력위원장 성경선 목사, 고정식 장로
【영남협의회】 2025 신년하례예배
영남협의회 2025년 신년하례회 및 전체 임원회가 지난 1월 22일 오전 11시 대구 대명교회(장창수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전 총회 서기 고광석 목사가 <노아, 수고한 사람들의 안위자>란 제목으로 “노아는 그 당시의 위로자였다. 어지러운 이 세상에서 우리 신자도 세상의 안위자, 위로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노아의 예배와 기도를 들으시고 세상에 화평을 주시기로 약속하셨다. 우리가 그러해야 한다”고 설교했다. 김종혁 총회장의 축도가 있었다.
상임지도위원 강태구 목사가 “올 한 해 영육의 복이 있기를 바라며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전국영남협의회 대표회장 이승희 목사는 축하 화환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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