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덕규 목사(중계 충성교회)
20세기 위대한 복음 전도자로 존경 받는 조용기 여의도 순복음 교회 원로 목사가 14일 (2021. 9. 14) 86세를 일기로 소천 하셨습니다.
조 목사님은 오중복음,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으로 독특한 신학적 틀을 만들어 소위 성령의 사역으로 큰 부흥을 일으켰습니다. 조 목사님의 목회 인생을 관통한 것은 “희망과 긍정의 신앙” 이었습니다.
“꿈을 가슴에 품고 그 꿈이 이루어진 모습을 바라보며 늘 긍정적인 믿음의 선언을 할 때, 꿈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라고 모든 설교에서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설교는 6.25 전쟁 직후 절망에 빠진 민중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개발 시대 이후 영적 공백으로 빠져드는 한국 사회를 향해 혼돈의 3차원 세계를 지배하는 영성을 강조했습니다.
우리는 조 목사님이 한국이 개발기에 직면한 어려운 시대를 3중축복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3서 1:2)는 말씀으로 복음의 접촉점을 세우는데 크게 기여하였다고 봅니다. 오늘의 한국 교회는 조 목사님이 사역하던 시대와는 전혀 다른 풍요의 시대로서 이제, 조 목사님의 기여로 성장한 한국 교회를 예수님의 신성의 하나님의 아들 되심과 십자가 대속의 피의 복음으로 뿌리를 내리게 해야 하는 중대한 사명에 서 있다고 하겠습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대신해서 피 흘려 죽으시고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셨습니다. 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그리스도.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복음으로 우리 인생 모든 문제가 처리되고 해답을 얻습니다. 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 그리스도 십자가 대속의 피의 복음으로 깊이 뿌리 내리기를 기원합니다.
예수님의 신성의 하나님 되심과 십자가 대속의 피의 복음을 마음 중심에 믿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사명을 바로 깨닫고 그 사명에 헌신하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조용기 목사님은 그분에게 맡긴 소명에 성실하셨다고 봅니다. 우리는 타인이 가진 은사나 소명을 모방하려 하지 말고, 오직 자신에게 맡긴 우리 시대의 시대적 사명, 곧 그리스도 십자가 대속의 피의 복음 확신과 그 복음 전도에 궁극적 소명을 갖고 다시 오실 그리스도를 대망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행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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