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일반 공연과 같은 조건이나 수준에서 가능하도록 노력
주무장관이 교회지도자의 교회로 방문한 것은 역사상 처음?
지난 8월 21일 오후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이 새에덴교회를 방문해 소강석 한교총 대표회장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문체부 황희 장관은 ‘소 목사께서 늘 요청해 왔던대로 주무장관으로서 한국교회 예배가 열리도록 어떻게 섬겨드려야 할까’고민하는 중에 방문하게 됐다고 했다.
한국교회가 “예배만 드리고 바로 귀가하도록 하고, 소모임이나 식사를 제공하지만 않는다고 한국교회 지도부가 협조해 주신다면, 예배는 일반 공연과 같은 조건이나 수준에서 가능하도록 노력해 보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소강석 총회장은 “그것은 자신이 늘 방역본부에 주장하고 장관께 시도 때도 없이 전화하며 괴롭혀 드리면서 요청했던 것과 같은 내용"이라며, "코로나 상황에서는 오직 예배만 드리고 속히 귀가시키도록 선도를 할 터이니 부디 예배가 잘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응답했다.
만일 교회가 일반 공연수준으로 참석 인원이 조정된다면, 이는 리더십의 결과요 리더로서의 자격을 충분히 인정받는 성과가 될 것이다. 리더가 해야하는 일이 바로 이런 것이다. 이런 것도 모르면서 리더에게 정부의 시녀니, 순교하라느니, 좌파라느니 등등 개소리하는 작자들은 참으로 무지하고 무식한 자들이다.
소 목사가 SNS에서 밝힌 황희 장관과의 대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오늘 오후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님께서 저희 교회를 방문하셔서 함께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장관님께서는 한국교회가 그 동안 코로나 방역에 잘 협조해 주심에 주무 부서의 수장으로서 감사한 마음을 표시하시며,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고 있기에 때때로 관제적으로 밖에 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도 있었음을 인지하고 송구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한국교회 역시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걷고 있기에 초창기에는 개척교회들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하는 등의 행동으로 감염 상황이 발생할 수 밖에 없었던 것임을 잘 알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절대 다수의 한국교회는 코로나 방역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셨고 국민보건에 앞장섰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언론에서도 이러한 사실을 많이 보도해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소목사님께서 늘 저에게 요청해 왔던대로 주무장관으로서 한국교회 예배가 열리도록 어떻게 섬겨드려야 할까’고민하는 중에 왔다고 말씀하시면서 “예배만 드리고 바로 귀가하도록 하고 소모임을 하지 않고, 식사를 제공하지만 않는다고 한국교회 지도부가 협조해 주신다면 예배는 일반 공연과 같은 조건이나 수준에서 가능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당근, 그러셔야죠. 그것은 제가 늘 방역본부에 주장하고 장관님께 시도때도 없이 전화하며 괴롭혀드리면서 요청했던 것과 같은 내용 아닙니까. 말씀처럼 코로나 상황에서는 오직 예배만 드리고 속히 귀가시키도록 선도를 할 터이니 부디 예배가 잘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강력하게 요청하였습니다. 또한 한교총에서 백신을 맞도록 장려하는 무브먼트도 벌였는데 이에 따른 인센티브도 주기를 요청했습니다.
아울러 한국교회 연합기관이 하나가 되어서 특정한 시기에 정부와 협의하여 ‘코로나 아웃을 선언하고 코로나 아웃을 위한 기도회를 대대적으로 갖고 자율방역 시스템으로 전환하고자 하겠다’는 마스터 플랜을 제안을 하자 장관님께서도 고민하지 말고 그런 길을 함께 열어가자고 함께 공감하였습니다. 그러한 시기가 왔을 때 정부는 무조건 통제를 하려고 하면 안되고, 행정적으로 협력해 주어야 한다고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또한, 이제는 확진자 숫자에 연연하지 말고 중증환자를 집중치료하고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데 방역 관리체계도 변화시켜야 한다고 제언하였습니다. 장관님도 공감을 하셨습니다. 황희 장관님께서 노력해 주신다면 다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시에는 현장예배가 좀 더 원활하게 드려질 수 있다는 전망을 해 봅니다.
내일은 주일입니다. 교회마다 방역수칙을 잘 지키는 가운데 은혜로운 주일되시기를 바랍니다.
【수도권】9월5일까지 종교시설 방역수칙
▶수용인원 100명 이하는 무조건 10명
▶102명 이상은 수용인원 10% (최대 99명)
▶본당 이외에 소예배실, 회의실, 중고등부실 등 활용
▶모니터 있는 공간별로 동시다발로 예배가능
□ 4단계에서 종교시설은 수용인원 100명 이하는 10명, 수용인원 101명 이상은 10%까지 대면 종교활동을 허용하되 최대 99명까지 허용한다.(신규 적용 조치)
○ 비대면 종교활동이 원칙임에도 행정법원 판결에 따라 한시적 조치로 수용인원의 10%, 최대 19명까지 대면 종교활동을 허용 중이나, 시설 규모에 따른 차등을 두지 않아 형평성 문제가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 8월 9일 이후 예배참석 확대 적용의 사례
①예배당 1,000석 이상 본당에서는 99명까지 참석 가능
②교육관 50석 규모에 10%는 5명이지만, 10명까지 참석 가능
③소예배실 100석 규모에 10%, 10명까지 참석 가능
④유치부실 20석 규모에 10%, 10명까지 참석 가능
⑤중등부실 70석 규모에 10%는 7명이지만, 10명까지 참석 가능
⑥식당에 200석 규모에 10%는 20명까지 참석 가능
⑦중예배실 300석 규모에 10%는 30명까지 참석 가능
◆주일예배를 평소보다 몇차례 늘려서 여러공간에서 동시다발로 예배드릴 수 있다. 새에덴교회는 주일 7부예배를 실시 중이다.
법원은 19명, 한교총은 20명 현장 및 온라인예배
예자연의 주장은 상황을 더 악화시켰다.
1명을 오히려 줄인게 하나님의 승리인가?
정부방침은 4단계 거리두기 시에 20명까지 소수 현장예배 가능
비대면 예배란 존재한 적이 없다. 그래서 "비대면 예배"라는 용어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 아예 예배를 드리지 않는 것은 가능해도 비대면으로 예배를 드리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4단계 거리두기에서도 목사의 설교를 화상으로 보내기 위해선 소수인 20명의 예배진행 인원의 현장 참여가 보장되었다. 교회의 크기와 상관없이 말이다.
그러므로 20명 미만의 소수현장 예배와 온라인 예배가 4단계 거리두기 적용원칙이다. 전국의 수만은 교회 중에 성도수가 20명이 안되는 교회가 절반은 될 것이다. 40명 규모의 시골교회, 미자립교회는 주일에 두번 예배를 드리면 전원 참석 가능하다. 100명 미만의 교회는 5번이면 전원참석 가능하다.
그런데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강우찬 부장판사)는 16일 심모씨등 서울 내 7교회와 목사들이 서울시를 상대로 “교회 대면예배 금지처분의 효력을 정지해 달라”며 낸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였다. 따라서 법원의 결정에 따라 서울권 종교단체는 20인 미만(19명)에 한해서 예배 좌석의 10% 이내에서 대면 예배를 드릴 수 있다.
그런데 법원의 소송 결과는 최대 19명이고, 작은 교회는 10%를 적용하도록 했다. 50석 교회는 5명, 100석 교회는 10명까지 참석 가능하다. 200석 미만의 교회는 참석 가능자수가 오히려 작아졌다. 한교총이 얻어낸 것보다 나은게 무엇인가?
"순교" 운운하며 대면예배를 강행하겠다는 몇몇 교회들이 정부 방역법을 어기고라도 마음대로 예배드리려 한다면 각자 알아서 그렇게 하시라! 고난은 스스로 받는 것이다. 왜 남을 끌어드리고, 남을 비난하면서 고난이니 순교라는 단어를 운운하는가? 배부른 목사들의 비 기독교적 태도에 환멸을 느낀다. 태극기도 자기가 나가서 흔들면 되지, 왜 너는 태극기 집회에 안나오냐고 비난하고 욕하는 자들은 참으로 답답하고 한심하다. 촛불을 비난하고 욕해야지 왜 같은 목사를 욕하고 비난하는가? 과연그들은 적인가? 우군인가? 간첩인가? 헤갈린다.
자고로 독립운동이나 혁명이나 민주화운동 등은 각자가 혼자서 하되, 비밀리에 서로 연결하고 공조하는 것 아닌가? 자기가 좋아서 하는 건데, 왜 남에게 자기를 따르라고 강요를 하는가? 자기 신념을 강요한 자들이 스스로 희생하거나 순교한 적을 역사에서 본 적이 없다. 남의 희생을 바탕으로 자신이 영웅이 되려는 소영웅주의자들, 기회주의자들이 기독교계에 많다. 참으로 사악한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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