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9회기 총회선관위(오정호 위원장)는 지난 8월 14일 총회회관에서 제6차 전체회의를 열고, 제110회 총회 선거 입후보자에 대해 후보를 확정했다. 

우선 노회 추천을 받고도 등록하지 않은 장로부총회장 예비후보자 김상규 장로(자인제일교회) 건은 선거규정(제5장 제22조 3항)에 따라 처리할 것을 상정했다. 선관리규정(제6장 제28조 5항)은 노회 추천을 받으면 반드시 등록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등록없이 불참한 것은 총회를 무시한 처사라고 보았다. 이에 따라서 해당 규제 및 시벌 조항(제29조 2항, 4항)에 의거해 위반 당사자인 김상규 장로는 ‘향후 4년간 총회 총대 및 총회 공직 제한’되며, 김 장로를 추천한 경청노회는 ‘향후 4년간 선출직 입후보자를 추천할 수 없게 된다. 

총회 정임원 후보들 가운데, 총회 서기로 입후보 등록한 부서기 서만종 목사에게 후보 자격 허락에 필요한 추가 무흠증명을 제출하도록 했다. 

목사부총회장 정영교 목사, 장로부총회장 홍석환 장로, 부서기 유병희 목사·이상협 목사, 부회록서기 이도형 목사, 부회계 안수연 장로가 후보로 확정되었다.

목사부총회장에 후보로 등록한 고광석 목사에 대해서는 전체회의 직전 상대 후보인 정영교 목사의 고발장이 접수됨에 따라, 선관위는 오는 19일 오후2시 심의분과가 고목사의 소명을 들은 후 추가 심의키로 했다.

상비부장은 다음과 같이 확정했다. 

● 정치부장 김재철 목사,

● 전도부장 황한열 목사,

● 교육부장 이경조 목사,

● 헌의부장 문미식 목사,

● 재정부장 이민호 장로,

● 면려부장 최금성 목사,

● 구제부장 고상석 목사,

● 규칙부장 권희찬 목사,

● 농어촌부장 이철우 목사,

● 군경선교부장 최석우 목사,

● 재판국장 문종수 목사,

● 신학부장 윤삼중 목사.

● 출판부장 장성태 목사.

● 공천위원장 피승민 목사

경선 후보확정

● 고시부장(김민교 목사·이상돈 목사)

● 감사부장(윤성권 목사·오준민 목사)

향후 주요 일정

● 9월 1일 홍보분과 주관으로 후보자 개인 홍보물 수합 및 심의

● 9월 4일 기독신문CTV 주관 경선 후보자 토론회

● 9월 8일 서대문교회에서 오전 10시 공천위원장 선출 후, 오후 1시 후보자 기호추첨과 오후 2시 정견발표.

총회장 후보 장봉생 목사, 목사 부총회장 예비후보 고광석 목사, 정영교 목사, 장로부총회장 예비후보에 홍석환 장로, 서기 후보 서만종 목사, 부서기 예비후보 유병희 목사, 이상협 목사, 회록서기 후보 안창현 목사, 부회록서기 예비후보 이도형 목사, 회계 후보에 남석필 장로, 부회계 예비후보에 안수연 장로가 등록을 마쳤다.

부총회장 예비후보 고광석 목사는 지난 봄 정기노회에서 제107회 총회 서기의 경험을 바탕으로 유능한 실무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힌바 있다. ①합동 교단의 신학과 신앙의 정체성 회복 ②연금가입을 위한 제도적 초석 마련  ③장로교 정치원리에 입각한 총회정책실행위원회  ④장로 총대도 대등하게 총회를 섬길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부총회장 예비후보 정영교 목사는 지난 봄 정기노회에서 ①바른 복음과 신학 세우기  ②도덕적인 양심으로 교단과 한국교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겠다고 약속했다. 

부서기 예비후보 유병희 목사는 지난 봄 정기노회에서 선관위원과 위기대응본부에서 경험했던 것들을 교훈 삼아 목회자들의 심정을 헤아리는 행정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유목사는 오직 성경을 최고의 가치로 두고 목회에 전념해왔다. 이제는 그 일념으로 총회를 섬기고자 한다고 했다. 

부서기 예비후보 이상협 목사는 규칙부장과 정치부, 정책연구특별위원회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교회와 교단을 제대로 섬기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천부장 후보 피승민 목사
 공천부장 후보 피승민 목사
출판부장 예비후보 장성태 목사(수도노회)
출판부장 예비후보 장성태 목사(수도노회)
 시화산노회 박재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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