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제목 및 본문 -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눅5:31-32)

故 노태우 前대통령 국가장 장례식 집전
故 노태우 前대통령 국가장 장례식 집전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눅5:31-32)

[고 노태우 대통령 국가장 기독교 장례예전 설교문]

예수님은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습니다.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기 위해서였습니다. 그 일을 위하여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이 세상에는 의인이 한 명도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했습니다.(롬3:10)

그러나 오늘 이 시대는 의인이 너무 많아서 자신의 의로움으로 오히려 남에게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고 노태우 대통령님께서도 자신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 아니라, 죄인이심을 아셨기 때문에 예수님이 필요하셨던 것입니다.

특별히 노소영 관장님께서 노대통령님께 예수님을 소개시켜 드렸고, 대통령님께서는 길과 진리와 생명 되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지나온 모든 삶을 회개하셨습니다. (네이버를 검색하면 고인의 종교가 개신교로 표기되어있음)

성경 누가복음15장을 보면 우리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떠났다가 돌아온 탕자를 무조건 품에 안아주신 탕부의 하나님이셨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회개하신, 또한 역사와 민족 앞에 참회의 마음을 표현하신 노 대통령님께서는 이제 하나님의 품으로 가셨습니다. 하나님의 따뜻하신 품에서 영원한 안식과 평화를 누리실 것입니다.

기독교는 영생의 종교일 뿐만 아니라 사랑과 용서, 평화의 종교입니다. 동시에 기독교는 정의의 종교입니다. 모쪼록 고인의 장례 예전을 기점으로 해서 성경, 시편 85:10의 말씀대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과 정의가 입 맞추고 춤을 추는 화해와 통합의 새 역사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사랑과 정의의 새 역사가 강물처럼 흘러넘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유족들과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하나님의 평화와 신령한 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故 노태우 前대통령 국가장 장례식에서 설교하는 소강석 목사(한교총 대표회장)
故 노태우 前대통령 국가장 장례식에서 설교하는 소강석 목사(한교총 대표회장)
박주옥 목사(새에덴교회) 찬송가 
박주옥 목사(새에덴교회) 찬송가 

 【소강석목사】국가장 고문에 위촉, 조문 다녀와 

소강석 한교총 대표회장은 한국교회를 대표하여 국가장 장례위원회 고문으로 위촉되었다. 

 한편 소 목사는 지난 28일 오후 3시 10분 경 고 노태우 전대통령 조문소를 찾아가서 조문을 했다. 소 목사는 광주에서 신학교를 다녔고 5.18민주화운동을 그 곳에서 경험하였지만, 한 사람의 국민이고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으로서 조문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고 노태우 전대통령은 태어날 때부터 불교신자였지만 노소영 관장의 신앙이 워낙 독실해서 아버지를 회심시켰다.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는 아마츄어 씨름 선수였는데 군대시절 고 노태우 전대통령에게 사정없이 졌다고 했다. 그 누구라도 인간은 결국 죽는다. 다만 하나님 예수를 믿고 가느냐 안 믿고 가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한 번 죽는 것은 정한 이치요 그 이후에 심판이 있다.(히 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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