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4년 4월 22일 군산노회 등대교회 개척
▶ 25년째 주민과 함께하는 목회를 하고 있다
▶ 총회 상비부 사회부장 역임.
제106회 총회 부서기 후보 출마 예정자
1. 금년에 제 106회 총회 임원으로 출마하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합동총회 임원이 된다는 것은 “예장합동 산하 전체 노회와 교회 및 기관”이라는 하나된 교회의 직분자가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전체로서의 교회를 섬기는 직분자가 되는 것입니다. 총회의 임원이 되려는 뜻은 하나님의 교회를 섬기기 위함이며, 총회라는 보다 큰 “교회”를 통해 전국교회를 섬김으로 그리스도의 영광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또한 전북기독교총연합회 상임총무, 군산기독교연합회사무총장, 군산시장로교연합회 회장, 전북장로교연합회 회장 등 지역교회 연합운동의 경험으로 총회에서도 각 교단과의 다리역할을 할 수 있고 아울러 본 교단의 위상과 자존심을 지키고자 합니다.
제가 임원이 되면, 기능적으로 총회의 행정과 역량을 강화하고, 질서를 바르게 하는 일에 하나님께서는 제게 열정을 주셨고, 저는 또 거기에 소명이 있다고 있다고 여기기 때문에 총회 임원으로 출마하게 되는 것입니다.
2. 만일 임원으로 당선된다면 임기 중 꼭 하시고 싶은 일 세 가지는?
저는 부서기로 출마하게 되는데 하나님께서 은혜주셔서 당선하게 된다면, 제게 주어진 직무에 집중할 것입니다. 교단 헌법이 제시하는 바를 따라 총회가 위임해 준 사항을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1) 총회 행정시스템의 현대화.
현대 정보화 사회에서는 누가 어떤 정보를 지니고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정보를 어떻게 활용하는가가 성공과 실패의 관건입니다. 즉 정보와 처리 시스템을 제대로 갖추지 못하면 현대를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행정시스템 자체의 개편과 그것을 뒷바침하는 전산정보시스템의 구축을 비롯하여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 방안까지를 의미합니다. 지금은 거의 모든 것이 운영자 중심의 즉흥성을 드러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총회의 행정시스템을 현대화하는 일에 집중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총회의 시스템이 운용되도록 해보고 싶습니다. 아울러 인재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교단 내의 모든 인재들을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싶습니다.
2) 교단 내 각종 분쟁의 최소화와 신속한 해결
교단의 내부를 들여다보면 마치 전쟁터 같습니다. 여기 저기에서 분쟁이 끊어지지 않습니다. 총신사태가 그러했고, 각 교회 및 노회의 분쟁이 그러합니다. 게다가 지금은 기독신문의 갈등도 있습니다. 지금 화해조정위원회가 있고, 또 헌법자문위원회도 있고, 다양한 특별위원회들이 만들어져서 분쟁을 해결하고 있기는 하지만, 임원의 역할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제게 주어진 자리를 통해서 각종 분쟁을 사전에 방지하며, 최소화하고, 또 신속히 해결할 수 있는 방안과 프로세스를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제시하며, 그것을 총회의 분쟁관리 매뉴얼로 확립하고 싶습니다.
3) 교단 내 목회자들이 안정적으로 사역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수립.
초기에 많은 교회와 목회자들이 은급재단의 역할에 대해 많은 기대를 했지만, 납골당 사태가 발생함으로 어느 누구도 은급재단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교단 산하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들이 안정적 생활기반 위에서 소신있는 목회를 해가며,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것에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교회미래자립위원회에서 미자립교회에 재정적 지원과는 별도로 농촌에서는 협동조합결성하여 땅을 무상으로 빌려서 화초,건강식품등을 무농약재배,유기농산물 재배하여 도시교회와 연결하여 서로 상생하는 것을 구축할것입니다. 도시교회 미자립교회는바리스타,컴퓨터강사,디자인강사,개인특기조합을 결정하여 틈나는대로 아르바이트를 해서 소득을 올려 스스로 일어서도록 할 것입니다.
이외에도 교단적 차원에서의 대사회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거나, 교단산하 지교회들이 효율적으로 전도할 수 있는 시스템의 도입,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한 교육과 활동, 대사회적 섬김과 봉사시스템의 구축(대사회적 복지재단운영), 교단법의 제도적 발전과 권징체계의 개편을 위해 교단신학교에 교회법전문대학원 개설 등과 같은 일들을 해보고 싶습니다.
3. 합동교단 차원에서 가장 시급한 선결 과제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우리 교단은 대한민국 최대의 교단이며, 한국교회의 장자교단입니다. 이는 모든 것을 선도해야 하며, 또 한국사회를 향해 기독교적 가치를 선명하게 제시해야 하는 책임이 있다고 할 것입니다. 지금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일은 예배회복을 위한 회개와 성결운동이라고 봅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회개하는 일,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일입니다. 회개없는 믿음이 있을 수 없는 것처럼, 아무리 대단한 일을 이룬다고 해도 회개가 없다면 모래위에 세운 집에 불과합니다. 목회자들이 경건을 회복하고, 당회가 경건을 회복하고, 교단의 모든 지도자들이 다시금 경건을 회복하게 된다면 하나님께서 다시금 교단과 교회를 굳게 세우실 것입니다.
4. 코로나19로 인한 교회들의 변화로 실감되는 것이 있다면?
코로나로 인해 함께 모여야 하는 교회가 더 이상 모일 수 없게 되고, 가상의 공간을 통해서 간접적 만남을 추구할 뿐입니다. 다행히 현대적 기술의 발전으로 실시간 방송예배, 또는 줌을 통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많은 활동에 제약을 받습니다. 코로나19는 예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었다. 이제 한국교회는 예배의 회복과 대사회적인 인식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코로나는 유튜브를 통한 영상예배와 줌을 통한 교육 등 단지 교회의 시설물에 갇혀 진행되던 모든 것을 보다 폭넓게 열어두었으며, 동시에 영상 기술의 활용을 통한 교회 교육의 발전을 가져올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의 위기에서 배운 다양한 기술을 통해 교육과 선교사역에서 더 큰 발전을 가져올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5. 평소에 가지고 있는 목회 철학과 여생에 하고 싶은 일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목사들을 돕고 싶다. 교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주민들에게 가까이 갈 수 있는 방법으로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여 개방하고, 주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여서 같이 하고 있습니다. 저는 길거리전도를 수년간 해왔고, 지금은 맨투맨으로 전도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이제 윈윈 해야 합니다. 지역교회에 꾸준히 협력과 봉사를 해왔습니다.
그리고 제 여생에 하고 싶은 일은 전도입니다. 전국 5일장마다 다니면서 생선도 팔고, 복음도 전하면서 지역에 맛있는 것도 먹고 전국을 다닐 것입니다. 대한민국 곳곳에 십자가가 굳게 서고, 복음의 깃발이 휘날릴 수 있다면 바랄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김준곤 목사님이 주장하셨던 “이 땅에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군산노회 등대교회 담임목사
▶예장합동 제102회 총회 사회부장 역임
▶군산시기독교엽합회 사무총장 역임
▶전북기독교총연합회 상임총무 역임
▶군산시장로교연합회 회장 역임
▶전북장로교연합회 회장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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