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중심 성전 아닌 전도‧교제 위한 활동중심 성전건축
지난 2023년 11월 25일 오후 2시 예장합동(총회장 오정호 목사) 동한서노회(노회장 정신길 목사) 소속 금천교회(박병호 목사)가 안양천변으로 건물을 구입하여 이전하면서 리모델링 하여 버젓한 교회를 헌당하면서 임직감사예배를 겸하는 잔치를 벌였다. 오정호 총회장은 이 소식을 듣고 요즘에 이렇게 교회를 새로 헌당하면서 대규모 임직식을 하기가 어려운데, 참으로 놀랍다고 말했다. 그리고 축하 영상을 보냈다.
특별하게 눈에 듸는 것은 각층마다 남여화장실을 마련했다는 것이다. 26대의 차량을 주차하는 주차타워 성능도 좋았다. 2층부터 4층까지는 모임과 대화의 공간이다. 4층은 식당 및 소그룹 공간, 게스트하우스, 3층 유초등부 예배실, 2층 소예배실, 교회 사무실, 당회실 및 모든 세대를 위한 독서실, 1층 안양천을 산책하는 주민들의 쉼터 및 카페, 지하1층 아이들을 위한 키즈카페, 당구 탁구, 헬스장 등 스포츠센터로 마련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회의 비전으로 건축됐다.
예배당은 5층에 천정이 매우 높게 마련되었다. 꼼꼼하고 매끄럽고 야심찬 성전의 모습을 갖추었다. 비용도 많이 들었을 터인데, 성도들의 하나가 되어 섬기는 모습이 느껴졌다. 모두 자기 일처럼 손님을 대하느 정성에서, 역시 뭔가 다르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담임 박병호 목사는 “사람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이었지만 주님께서 교회를 세워주셨다. 하나님의 기적으로 세워진 이 교회를 통해 영광을 올려드리며 기도가 넘치는 구원의 집이 되길 원한다. 이곳에서 영혼을 살리는 말씀이 선포돼 시대를 복음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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