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대신해서 피흘려 죽으시고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셨습니다. 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그리스도,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복음으로 우리 인생 모든 문제가 처리되고 해답을 얻습니다. 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 그리스도 십자가 대속의 피의 복음으로 깊이 뿌리 내리기를 기원합니다.

예수님의 신성의 하나님 되심과 십자가 대속의 피의 복음을 마음 중심에 믿고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은 반드시 “성령님” 에 대한 바른 지식을 가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에게 성령이 없는 사람의 상태는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지 않는 사람이며 하나님이 내어버린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을 믿는 척 하는 사람들은 그들에게 성령님에 대한 인식이 전혀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성령을 모릅니다. 그래서 그들은 성령 없이 기도하려고 하며, 성령 없이 가르치며, 성령 없이 하나님께 나아가며, 성령 없이 모든 일을 수행하며, 모든 일이 잘 되었다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을 귀중한 그리스도인이라고 합니다.

성령님의 역사는 기도 속에서 나타납니다. 그래서 저는 어떤 사람이 기도할 때에 교묘하게 그 사람에게 임한 성령의 감동을 기대하면서 그 기도에 동참합니다. 이 때 어떤 사람의 기도는 전혀 성령의 감동의 역사를 느끼거나 맛볼 수 없습니다. 소위 성령 없이 기도하는 것입니다.

저는 우리 나라의 유명한 정치 목사 가운데 한 분이 그런 기도를 하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물론 제 생각과 느낌이 바르지 않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또 반면에 어떤 부흥 강사는 성령의 충만을 무의식적인 황홀경을 가져오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위대하고 존귀하신 하나님께 막말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은 사람들에게 무의식적인 황홀경을 가져오지 않습니다. 성령님은 사람들의 지적인 능력을 사용하십니다. 성령님은 성경을 믿는 사람들의 이성을 사용하셔서 합리적으로 역사하십니다.

저는 소위 성령의 은사를 받고 부흥회의 강사나 교회의 설교자로 부름 받았다고 생각하는 분들께 권고를 드립니다. 은사는 불신자들에게도 주어질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 구원의 은혜가 먼저 100번 더 중요합니다. 어떤 사람이 특이한 성령의 은사들을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도 하나님께 가증스러울 수 있으며, 지옥에 갈 수도 있습니다. 영적이고 영원한 영혼의 생명은 성령의 특이한 은사들 가운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성령의 은혜 안에만 존재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만 베푸시는 성령의 영향력은 성령의 은혜이지 특이한 은사들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그 믿음을 인치는 성령을 보증으로 받은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적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신비적인 아름다움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의 무한한 은혜와 사랑을 확인하고 맛보고 즐기는 것입니다.
 
 이 일을 영적으로 자각하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맛보고 즐기게 하시는 일을 성령님이 하십니다. 성령님은 자기를 독자적으로 과시하는 분이 아니고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사역을 우리에게 적용시키고 그 구원을 이루어 가게 하시고 그 구원주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게 하시고 그 구원을 방해하는 악령의 역사를 내쫓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만일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죄사함 받게 하시어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시며,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되게하여 구원을 얻게 하시는 사역은 예수님의 영이시요 하나님의 영이시요 성령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복음에서 만일 성령이 떠나가면 복음은 “죽은 문서” 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성령강림절을 맞이하여 이 성령님의 사역에 대한 중요한 내용을 간략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리가 반드시 주목해야 하는 것은 성령님에 대한 교리는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대속의 죽음의 복음 진리 다음에 두번째로 중요한 진리입니다.
 
 오늘 본문 오순절 성령 강림에 관한 말씀을 다 같이 합독하며 읽고자 합니다.
 
 사도행전 2:1-4절을 보면 “1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라고 하였습니다.
 
 오순절의 성령 강림은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 가운데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셔서 구원의 사역을 다하신 다음에는 최대의 놀라운 강림이었습니다. 이 날에 기독교라는 새술이 유대주의라는 낡은 부대를 터뜨리고, 그리스도 복음이 수많은 이방의 말로 공포되었습니다.
 
 이것은 구약시대를 종식시키고 신약시대를 세우기 위한 하나님의 큰일이셨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택하신자들을 구원하시고자 계획하셨을 때에 두 가지 방법을 채택하셨습니다.
 
 죄가 처음으로 세상에 들어온 이후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약속을 두가지로 하셨는데 그 하나는 우리와 같은 모습을 가지신 그의 아들을 우리에게 보내시어 우리를 위해 세상에서 대속의 죽음을 당하게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의 영을 세상에 주셔서 그의 아들이 성육신하여 성부 하나님께 순종하고 대속의 죽음을 당한 결과를 우리에게 유효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이렇게함으로써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하나님의 사역 중 최대의 목적입니다.
 
 우리는 먼저 예수님의 성육신과 십자가 대속의 죽음의 사역 이후에 성령을 보내심을 보면서 먼저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지혜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와 굴욕 당하심의 모습을 알 수 있으며, 구원 계획과 성취의 신비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영혼들에게 영광스럽게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을 적용하시는 성령의 사랑과 은혜와 능력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의 택하신 자들을 구원하시고 계획하셨을 때에 두 가지 방법을 택하신 것입니다. 즉, 그들을 위해 하나님은 자기 아들을 주시는 것과 그들에게 그의 영을 주시는 방법이었습니다.
 
 그리하여 구약 성경의 최대의 약속과 믿음의 목적과 신자들의 소망은 몸을 입으시고 하나님의 아들이 오시는 것이었고 마침내 이 약속이 성취된 후 신약성경의 최대의 약속은 성령께서 오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주 예수님께서는 세상을 떠나실 때가 가까왔을 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성령을 보내겠다는 약속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자기를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께로 가신 후에 하나님의 성령이 오신다는 것입니다.
 
 이 때 제자들의 마음으 근심으로 가득하였습니다. 사기가 저하된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이러한 약속을 하셨습니다.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떠나시면 성령이라는 보혜사를 제자들에게 보내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이 요한복음 14:16-18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16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8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약속대로 예수님께서 십자가 대속의 죽음을 당하시고 부활승천하여 하나님께로 돌아가셨을 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약속하신 성령을 하나님 아버지께 받아서 오늘 본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성령을 부어주신 것입니다.
 
 여기서 오늘 본문의 서두에 말씀인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라는 말씀은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 오순절, 곧 50일이 이르렀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그러면 왜 50일에 성령이 강림하십니까? 그것은 구약에서 모세의 율법을 통한 이스라엘 백성의 구원 경륜이 이스라엘의 출애굽 후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기까지 50일이 경과된 것과 조화를 이루기 위함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 시내산에 이르러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에 들어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께서 자기 백성을 지옥으로부터 구원해내기 위하신 때, 곧 그리스도의 부활하신 때부터 그리스도의 구원 경륜도 시작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순절 곧 예수님의 부활 후 50일에 약속하신 성령을 보내신 것입니다.
 
 이로써 예수님은 구약 성경의 완성장자로서 예수님의 새로운 구원 경륜이 시작된 것입니다. 이것은 새 시대의 시작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구약시대 구원 받은 이스라엘 백성은 완전한 죄사함을 받지 못하고 동물의 피의 희생 제사로만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때 성령은 아직 그들 속에 계실 수 없었습니다.
 
 마침내 동물의 피의 희생 제사의 원형이신 하나님의 아들의 십자가 대속의 죽으심의 피의 희생 제사가 완성되자 성령님이 오순절 날 강림하신 것입니다. 갈보리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오순절의 축복이 쏟아져 나온 샘을 열어준 것입니다. 오순절 성령 강림은 새 시대의 시작이었습니다. 구약 백성은 율법이 돌비에 새겨진 것을 보고 두려워 떨며 지켰으나 신약시대 하나님의 백성은 오직 육의 심비, 곧 육의 마음판에 쓴바 되어 강제가 아니라 기꺼이 율법을 지키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모두 성령님이 각 사람 위에 임하여졌기 때문인 것입니다.
 
 이제 오순절에 임하신 성령님은 우리 마음 속에 있는 죄를 깨닫게 하시고 회개하게 하시며, 거듭나게 만드시고, 거룩하게 하시며, 은혜를 공급하고, 기도하게 하시고,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게 하십니다. 우리 모두는 성령님의 은혜로 세상 사람들이 믿지 못한 예수님의 신성의 하나님 되심과 십자가 대속의 사역을 믿고 또 날마다 기도하며 은혜와 능력을 받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하며 마치고자 합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대신해서 피흘려 죽으시고 죽은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셨습니다. 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그리스도,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복음으로 우리 인생 모든 문제가 처리되고 해답을 얻습니다. 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 그리스도 십자가 대속의 피의 복음으로 깊이 뿌리 내리기를 기원 드립니다.
 
 예수님의 신성의 하나님 되심과 십자가 대속의 피의 복음을 마음 중심에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모시고 사는 그리스도인은 성령님이 임하시기 됩니다. 예수님은 바로 그의 영이신 성령님을 통하여 우리 안에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령님은 예수님과 같은 또 다른 보혜사이시기에 우리는 예수님이 보호와 똑같은 보호와 인도를 받고 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신비하도록 우리를 구원하시는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 신약시대 예수님을 믿고 사는 그리스도인은 성령님을 존귀하게 높이며 살아야 합니다. 항상 성령으로 충만받아서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며 그리스도 교회를 섬기며 나아가 세상에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드이라고 전도하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 다 같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을 충만히 부어주옵소서” 라고 기도하겠습니다. 이 성령의 능력은 하나님의 능력이요 그리스도의 능력이니 우리가 이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증인으로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임덕규 목사(중계충성교회)
임덕규 목사(중계충성교회)

살아계신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합니다. 우리로 하여금 세상이 알지 못하는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일체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날마다 우리를 죄와 사탄의 권세에서 구원해 주셔서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런 은혜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성령님의 은혜로 된 것을 믿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확실히 알 것은 성령님의 오심과 역사는 갈보리 십자가 보혈을 통하여 임하심을 굳게 믿어 언제나 예수님의 신성의 하나님 되심과 십자가 대속의 피의 복음의 신앙을 먼저 굳게 가져야 한다고 믿습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을 충만히 부어 주옵소서. 성령 충만 받음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 기꺼이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율법을 지키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저작권자 © 리폼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리폼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