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 선교분과위원회에서 KIBI에게 2019년 5월 서신을 보냈다.

온누리교회 선교분과위원회(선교본부장 김홍주 목사. 선교분과위원장 신헌승 장로)는 지난 2018년 5월 송만석 장로가 대표로 있는 메시아닉 쥬(KIBI, Korea Israel Bible Institute)에게 서신을 보내서 온누리교회는 이들과 더 이상 관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송만석 장로는 연세대학교 수학과 교수 출신으로 온누리교회 장로로 시무하던 중 1992년부터 이스라엘을 위한 중보기도모임을 시작하였고, 1994년 KIBI를 온누리교회 안에 태동시켰다. 또한, 송장로는 EEF(유대인 귀한 사역) Korea지부를 설립하여 대표가 되기도 했다. 또 송 장로는 메시아닉 쥬의 지도자 키이스 인트레이터 목사와 요셉 슐람 장로를 초청하여 집회를 갖고, 그들이 한국교회에 널리 소개되도록 하였다. 그 집회에서 토라강의, 유월절 번제의식 재현과 장막절 행사 등을 하였고, 2004년 "예루살렘 평화행진 2004"를 공동 개최하기도 했다. 송만석 장로는 <지금은 예루살렘 시대>라는 제목의 책을 저술했다.

그러나 이런 활동들이 온누리교회의 신앙적 입장과 선교방침에 어긋나는 일이라서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였던 바, 이에 대한 조치로 서신을 통해 송 장로 일행이 온누리교회를 떠나도록 조치한 것으로 보인다. 그 구채적 이유로는 

1. 온누리내 키비의 활동중에 검증되지 않은 강사가 세워지고 있었다.

2. 키비 내부의 심각한 의견 대립과 분열의 과정 중에 온누리교회가 인정할 수 없는 신비주의적이고 비성경적인 사역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이에따라 온누리교회는 신중한 내부 검토를 통하여 부득이하게 키비와의 협력을 중단하기로 하였다.

그래서 온누리교회는 위와 같은 사유로 키비와의 지금까지의 관계를 더 이상 계속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다는 것이다.

송만석 장로 
송만석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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