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덕규 목사(중계충성교회)

미국을 제외한 서구 국가에서는 부활절에 초대 교회에서 인사했던 것처럼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셨다”라고 인사하고 그 대답으로 “그가 진실로 살아나셨다”라고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과연 죽은자들 가운데서 살아나셨습니까?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진실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아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인류 역사 속에서 일어났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초자연적 사건이지만 역사적 사실이기 때문에 증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부활은 역사적 증거와 우리의 믿음이 만나는 접촉점입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객관적 사실로부터 시작하여 신학적, 연역적, 귀납적, 우주적 관점에서 수없이 많습니다. 우리는 가장 가까이 확신할 수 있는 부활의 객관적 사실의 몇 가지만 보고자 합니다.

 첫째, 예수님의 시체가 사라졌습니다. 예수님의 무덤은 빈 무덤이었습니다.

 둘째, 예수님의 무덤 안에 있는 예수님의 수의가 헝클어지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쌓던 세마포는 그대로 놓여 있고 머리를 쌓던 수거는 딴 곳에 쌌던 그대로 놓여 있었습니다 (요 20:6-7). 만일 누가 예수님의 시체를 훔쳐 가는 자가 있었다면 밤중에 세마포를 벗겨 놓고 발가벗은 시체만 가지고 갈 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유대인들이 예수님의 시체를 그 제자들이 훔쳐 갔다고 주장하는 것은 상식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셋째, 부활하신 예수님이 나타나셨습니다. 예수님은 각기 다른 제자들에게 각각 다른 장소와 시간에 적어도 10번 가까이 나타나셨습니다.

 넷째, 제자들이 변화되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처음에는 믿지 못하다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만나고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 헌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이것은 자연스럽게 초대 교회의 성장과 확대로 나타났습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대신해서 피 흘려 죽으시고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셨습니다. 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그리스도,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복음으로 우리 인생 모든 문제가 처리되고 해답을 얻습니다. 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 그리스도 십자가 대속의 피의 복음으로 깊이 뿌리 내리기를 기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사는 역사 속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초자연적인 사건인 부활이지만 역사 속에 증거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살아나셨습니다. 예수님은 진실로 살아나셨습니다. 저에게도 말씀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행 16:31)

임덕규 목사(중계충성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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