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노회 강제 분립 시도했으나, 합의불가
▶ 가칭 광주전남노회로 신설

남녀가 한방에서 잠자리를 같이 하지도 않고 아기가 탄생한 기적이 제108회 총회 벽두에 일어났다.

제107회 임원회는 제108회 총회가 시작하자  신설노회 보고를 통해 전남노회 강제 분립을 시도했으나, 합의가 전혀 불가하므로 가칭)광주전남노회를 분립이 아닌 신설노회로 허락하였다. 즉 전남노회의 역사성과 재산을 포기하는 단순 신설노회 허락 동의안을 가결시켰다. 특히 권순웅 총회장은 분립이 아니라 단순 신설노회 허락이라는 사실을 수차 분명히 강조했다.

이는 가칭)광주전남노회를 만들어 주기 위한 제107회 총회임원회의 고육책이라고 볼 수 있다. 총회 임원회가 신설노회를 단순신설노회로 받기로 한 동의안에 대해 가부를 물었고, 결국 이 동의안은 가결되고,  그 노회의 총대들은 천서를 받게 되었다. 

제108회 총회는 그 이전 총회의 허락도 없이 제107회 임원회가 노회를 신설해서 만들어주는 초법적인 불법사례로 남게 되었다. 이번 신설노회는 전남노회 소속 노회원들로 구성되었다. 일체의 합의가 없이 일방적으로 강제분립시키려다가  결국 단순 신설노회를 허락해 준 이 결과가 향후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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