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복음주의 진영이 집결하는 제4차 로잔대회가 ‘교회가 그의 통치를 선포하게 하라’(Let the church declare his reign)는 주제로 2024년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한국로잔위원회의 의장인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와 국제로잔의 마이클 오 대표가 조직위원회의 공동대회장으로 섬긴다. 부위원장 최형근 교수는 한국로잔위원회 총무를 맡고 있으며, 서울신학대학교 선교학 교수다.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 위원장은 선한목자감리교회 유기성 목사이다. 준비위는 총무 대구동신교회
지난 2월 1일 대형 트랙터를 몰고 다니는 수백 명의 성난 농업 노동자들을 태운 호송대가 유럽연합(EU) 브뤼셀 본부를 봉쇄했고, 과도한 비용, 기후 정책, 관료주의에 대한 불만을 블록 지도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격렬한 시위를 계속하고 있다. 불타는 팔레트 더미에서 몸을 녹인 후, 농부들은 그날 아침 자동차에 올라 엔진의 굉음, 폭죽, 요란한 경적 소리에 맞춰 벨기에 수도로 들어섰고, 이는 유럽에서 몇 주 동안 계속된 시위의 절정에 달했다. 분노한 농부들은 오늘 유럽연합(EU) 브뤼셀 본부 밖에서 폭동 진압 경찰을 향해 거름과 불타
요한계시록 13장에는 인류 마지막 세대의 적그리스도는 '바다에서 나왔다'고 했는데, 그 의미는 ①많은 백성들 가운데서 그들 중 하나로서 성공한 영웅 천재요, 동시에 부러움과 큰 지지를 받으며 나타난다는 뜻이다.②그런데 그는 용에게 권세를 받았다. 그러므로 그 사상과 신앙이 여호와를 모독하며, 예수를 대적하는 오만한 자이다.③또 그가 실은 텔리온 즉 야수같이 무자비한 폭력을 즐기는 인간 괴물이다. 하지만 많은 자들이 그를 뒤따르면서도 두려워 한다 했으니, 독재적 영웅천재로 보인다는 뜻이다.④동시에 이 세력은 여러 머리를 아우르고 있다
‘남자 셋 여자 셋’이라는 시트콤을 아십니까? 당시 최고의 시청률을 올리며 초히트를 친 대한민국 최고의 시트콤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트콤을 쓴 박보영 작가님을 우리 교회 권부용 권사님이 전도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분께서 우리 교회 신문에 ‘나는 왜 일요일 10시 48분 차를 기다리는가!’라는 글을 쓰신 것입니다. 역시 대작가답게 한 줄, 한 줄이 저의 심금을 파고드는 명문들이었습니다. 이 글을 제가 먼저 읽고 그분께 직접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저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목사님, 저는 정말 교회는
【오정호】기회의 축복을 붙잡으라!에베소서 5:15-20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19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먼엣날 어느별에서 내다시 세상에 나올때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사랑할때만 피는꽃 백만송이 피어 보래는진실한 사랑할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때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그립고 아름다운 내별나라로 갈수 있다네진실한 사랑은 뭔가 괴로운 눈물 흘렸네헤어져간사람 많았던 너무나 슬픈 세상 이었기에수많은 세월 흐른뒤 자기의 생명까지 모두다준비처럼 홀연이 나타난 그런 사랑 나는 알았네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때
광주숭일중·고등학교는 개교 116주년(복교 78주년)을 맞아 3월 31일에 학교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숭일학교는 1907년 3월 5일 미국 남장로교 선교회 유진벨 목사가 광주 최초의 근대 사학으로 설립한 이래 116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며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미래인재양성에 앞장서고 있다.‘유일한 하나님만을 섬긴다’ 며 ‘으뜸’이라는 뜻을 지닌 ‘숭일(崇一)’이라는 교명으로, ‘믿음·소망·사랑’의 교훈에 따라 서로 사랑하고 섬기는 건학이념구현에 힘쓰고 있다. 일제강점기인 1919년 3월 10일에 교직원과 전교생이
다시 영하의 날씨가 시작되었다.짐을 또 가지러간 사이에 고물상으로 직접 리어카를 끌어보니... 나이드신 할머니가 하기에는 진짜 힘들겠다.ㅠㅜ"구걸할 힘만 있어도 하나님의 은혜다."맞다. 그 다음도 하나님의 주권이다.지도자가 계속해서 받아야 할 훈련은 섭리하시는 하나님 앞에 서 있다는 인식과 자신이 어떤 위치에 있든지 간에 교만에 넘어지지 않는 겸손의 훈련이다."기독교 원리를 뺀 교육을 시킨다면 영리하고 작은 마귀들만 만들 뿐이다."사람이 시험당하기 전까지는 자기의 신앙이 얼마나 든든한지 알지 못한다.하나님은 실패가 아니라 성공을 위
영화 이 지난 2021년 11월 26일 개봉했다.수입·배급사 CBS는 "영화는 하나님이 '언제' 다시 오시는 지가 아니라 '왜' 다시 오시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며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는 이 영화를 통해 세계적인 위기 속 함께 흔들리고 있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믿음을 가장 안전하고 정확하게 재조명한다"고 설명했다.
∎ 일시 : 2022년 4월 26일(화) ∎ 장소 : 왕십리교회 ∎ 기조발언: 소강석 목사(직전총회장, 새에덴교회 담임) 『반기독교적 반사회적인 역차별의 악법과 조례를 반대한다』 본 영상은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를 위한 소강석 목사의 기조발제를 한 내용입니다.
공유부 배당으로서의 기본소득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정관에서는 기본소득을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다. “기본소득이라 함은 공유부에 대한 모든 사회구성원의 권리에 기초한 몫으로서 모두에게, 무조건적으로, 개별적으로, 정기적으로, 현금으로 지급되는 소득을 말한다.”(정관 제2조 목적) 이 규정을 보면, 모두에게 아무 조건 없이 개별적으로 지급되는 소득이라는 규정은 기본소득의 지급 방법에 불과하고, 공유부에 대한 모든 사회구성원의 권리에 기초한 몫이 기본소득의 실체라는 것을 알 수 있다.지급 방법보다는 실체가 중요할 것이다. 설령 아동수당같이
장애예술무대D.D.DA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제작되며 장애 전영역을 아우르는 장애예술인을 위한 무대입니다. 장애를 가진 모든 예술인들의 예술적 기량을 뽐낼 수 있는 꿈의 무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금번 소개해드릴 무대는 시각발달장애인. 박민수님의 피아노 연주 및 노래 공연으로 어릴 적부터 뛰어난 음악적 재능으로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배웠으며, 현재 온누리사랑챔버오케스트라에서 공연 및 연주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이 곡은 '소원'이라는 CCM (현대기독교음악)으로 욕심과 경쟁보다는 나보다 남을 존중하고 함께 조화
『2022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찬양대의 찬양과 설교 영상을 공유합니다. 영상을 보며 다시 한번 부활의 기쁨과 감격을 경험해 보세요.본문: 시편 16:8-11 / 누가복음 24:30-32제목: "부활의 기쁜 소식, 오늘의 희망"새에덴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연합찬양대『Way Maker』You are hereMoving in our midstI worship you I worship youYou are hereWorking in this placeI worship you I worship youYou are hereMoving in
총신대 신학과 74학번 김명수 목사의 2020년 12월 선교보고서사모 오주엽 선교사는 이화여대 의대를 졸업하고 칠레와 페루지역에서 30여 년간 의료선교사로서 평생을 함께 해오고 있다. 지난 2015년 이화인의 밤에서 "아름다운 이화인"으로 선정되었다.
【3분 설교】동원교회 배재균 목사 12월 16일 주일예배 설교
국민일보 창간 33주년 기념예배 2021년 12월 1일 (여의도 순복음교회) 설교 : 소강석 목사 (새에덴교회 담임, 한교총 대표회장)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에서 열린 국민일보 창간 33주년 기념예배에서 전한 소강석 목사의 설교 영상입니다. "국민일보는 한국교회를 푸른 바다로 만든 고래였다. 교회 생태계를 지킨 파수꾼"
한국교회, 다시 일으킬 수 있을까?일본의 기업가인 마스시타 고노스케라는 사람을 아는가. 그는 일본에서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사람이다. 한 마디로 그는 일본이 대동아 전쟁에서 패전국이 되었을 때 일본을 세계 경제의 기관차로 달리게 하였던 사람이다. 그는 내셔널, 파나소닉이라는 세계 굴지의 기업을 이룬 사람이기도 하다.더구나 그는 일본에서 돈벌이 사업가가 아니라 사람들의 행복에 기여하는 가치 있는 종합예술의 사업가로 평가를 받는 경영인이다. 바로 그가 ‘마스시타 고노스케, 길을 열다’라는 책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였다. “변화에는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