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유가족 위로와 돌봄지침과 쉼터 세움의 역할
생명사랑 목회포럼은 오는 7월 5일 오전 10시 생명의전화 대강당에서 남서호 목사와 하상훈 원장을 강사로 "자살유가족 위로와 돌봄지침과 쉼터 세움의 역할"에 대해 포럼을 개최한다. 사회복지법인 생명의전화 본부는 서울특별시 성북구 오패산로 26.(성북구 하월곡동)에 위치하고, 대강당은 3층이다.
지난 2019년 1월 창립한 생명사랑 목회포럼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생명의전화 생명사랑 목회포럼 준비위원회(위원장 남서호 목사)는 지난 2019년 1월 10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연동교회 베들레헴실에서 생명사랑 목회포럼 창립 예배를 드렸다.
생명사랑목회포럼은 이성희 목사(연동교회, NCCK 회장, 한국생명의전화 이사장), 이기춘 목사(전 감리교신학대학 총장), 전병금 목사(지구촌구호개발연대 이사장, 전 CBS 이사장), 김종훈 목사(월곡교회, 전 감리교 서울연회 감독)을 고문으로 추대하였다. 이날 창립예배는 준비위원장인 남서호 목사(양재 동산교회)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이성희 목사의 말씀, 김성재 목사(영광교회)의 기도, 이재성 사관(구세군)의 경과보고, 이종택 목사(진광교회)의 창립선언문 낭독, 전병금 목사의 축사, 이기춘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이날 생명사랑 목회포럼 목회자들은 우리나라가 지난 13년 동안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의 불명예를 계속하고 있는 것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목회자들과 평신도 지도자들이 마음을 하나로 모으게 되었다.
생명사랑목회포럼의 목회자들은 우리나라 자살문제가 심각한 것은 물질만능주의와 생명경시 문화가 만연하고, 서로가 서로를 보살펴 주는 공동체 의식이 약해졌으며, 이기적이고 단절된 관계가 되어 외로움의 사회로 변하게 되었다고 진단을 내렸다. 그 결과 가정이 해체되고 정신적으로 유약해져 생의 의미와 목적을 상실한 사람들이 많아져 자살률이 높아지게 되었다고 보았다. 이러한 심각한 사회문제에 대해 한국 교회가 좀 더 책임감을 갖고 대처해 나가고 대안을 만들어 가고자 본 포럼을 조직하게 되었다.
앞으로 생명사랑목회포럼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사랑한 생명들이 자살로 이 세상을 떠나고 있는 현실을 방관하지 않고, 죽음의 행진을 생명의 행진으로 바꾸어 나가는데 진력을 다하기로 결의하였다. 또한 목회적 돌봄 차원에서 생명운동을 전개해 나감으로 생명사랑의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 나가고자 한다.
또한 생명사랑 목회포럼은 다음과 같은 선언을 통해서 포럼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
첫째, 한 사람의 생명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신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근거로 이 땅의 모든 죽음의 문화를 생명 존중 문화로 바꾸어 나가는데 기여한다.
둘째, 생명사랑 목회를 통해 단절된 지역 공동체와 가정을 회복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이 삶의 목적이 되는 새로운 기독교 생명운동을 전개해 나간다.
셋째,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국 최초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운동을 전개한 한국생명의전화가 맡은 바 소명을 잘 감당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기도해 나간다.
생명사랑목회포럼은 많은 목회자들과 평신도 지도자들의 적극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며 항상 문을 열고 환영한다고 했다. (문의전화 02-764-8783 담당 : 김요한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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