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그니칼럼】대통령의 자리
[종그니칼럼] 말(언어)
옛말에 "술 자리에서 말을 삼가는 것은 참 군자이고 이해관계의 자리에서 사리를 분명히 하는 것은 대장부."라는 말이 있다. 대통령을 비롯하여 모든 公人은 처신(處身) 즉 몸가짐이 조신하여야 한다. 하물며 국사를 논함에 있어서 公과 私를 엄격히 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당위(當爲)다. 요즘 윤대통령의 언행(言行)을 두고 언로(言路)의 질타가 거세다. 특히 조 중 동 (朝.中.東)의 보수 언론들이 윤석렬 대통령과 한동렬 국민의 힘 비대위원장의 정면충돌에 대해, "대통령이 국가보다 부인을 더 챙기고 있다"며 윤대통령에게 거센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윤석렬~ 한동렬 충돌에서 야기된 대통령의 '김건희 리스크'에 대하여 조.중.동 (朝.中.東)이 한 목소리로 "단호하고 투명하게 판단하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22일 '김건희 리스크' 해결책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충돌하는 사태에 있어서, 특히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는 사설과 칼럼에서 이번 사태와 관련해 윤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하고, '배우자 김건희씨의 명품백 수수'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다. 프랑스 루이 (Louis)16세의 비(妃) '마리 앙토아네트(Marie Antoinette 1755-1793)'는 오스트리아의 여제 (女帝) '마리아 테레사(Maria Thereresa)'의 公主로 신분사회의 최 꼭지점에 있는 극상층의 사람이라지만 그녀에게는 身分(신분)만 있고 품격은 아예 없는 위인으로 행실이 오만 방자하고 사치와 낭비가 심하여, 그래서 일어난 프랑스 대혁명 때 혁명의 중심 타킷이 되어 반역자로 낙인이 찍혀, 루이 16세와 함께 처형된 아주 구미호 같은 妖女(요녀) 였다.
지금 외국 아니 일본 미국 유럽등 세계 모든 언론들은 앞 다투어 똥인지 된장인지 사리분별 없이 마치 국정의 중심에서 구미호처럼 나랏일을 천방지축(天方地軸)으로 요사를 떨고 있는 '김건희'씨를, '프랑스 대혁명'을 몰고 온 현대판 '마리 앙토아네트'로 희화하고 있다. 나라의 회자거리가 아니고 온 세계의 웃음거리가 되어버린 것이다. 두 내외가 하루가 멀다하고 세계여행을 다니더니 그덕으로 세계여론의 주목을 받고있다. 참 대단한 수치다. 이쯤되면 당사자만 아니고 집권당도 종내는 프랑스 대혁명이나 제정 러시아의 레닌 혁명에서 보듯이 자칫 나라까지 기울어질수 있다는 것이 역사의 가르침이다. 프랑스 혁명이 그랬고 중국 唐 현종이 양귀비에게 빠져 '安史의 亂'등 수많은 민란으로 결국 나라가 무너지고 말았다. 사회적 존재로서의 모든 인간은 스스로를 다스릴줄 아는 몸 가짐이 있어야 한다. 자칫 호미로 막을 것을 종내는 가래(포크레인 굴삭기)로도 못막는 사태가 얼마든지 올수 있기 때문이다. "서로 지켜야 할 금도의 선(線)을 넘는 당무(黨務)개입은 대통령일지라도 처벌을 받게 된다는 선례를 만든 것은 바로 윤 대통령"이었다 며, 이에 '중앙일보'는 이례적으로 지난 23일자 사설을 이번 사태에 모두 할애했다. "대통령실의 한동훈 사퇴 요구는 도를 넘은 당무(黨務)개입"이라는 제목의 사설 (社設)에서, "여당에 대한 대통령실의 당무 개입이 "금지의 線을 넘었다."며, 하지만 '여당의 비대위원장'의 자리는 장·차관이나 공공기관장처럼 대통령과 수직적 관계가 아니라"면서 수평적 당정 관계임을 강조했다.
특히 '중앙일보'는 "선거 철에 대통령이 여당에 깊이 개입하면 처벌받는다는 선례를 남긴 사람이 바로 윤 대통령 본인"이라며, 당무 개입으로 인한 대통령 처벌을 언급했다. 그러던 그가 무소불위의 권력에 도취해서 대한미국 號가 지금 바다가 아닌 山으로 가고 있다는 것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중앙일보는 계속 되는 윤 대통령과 여당 대표의 불화에 "여당을 바라 보는 검사 출신 대통령의 비민주적 인식 자체를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 라면서, "4월 총선을 목전에 두고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의 돌발적인 충돌은 보수 진영에 큰 충격이 아닐 수 없다. 가뜩이나 힘을 합쳐도 결과를 낙관하기 어려운 형국인데, 지도부의 내분이 불거지면 선거는 해보나 마나"면서 이번 사태가 총선에 미칠 여파를 우려했다. 중앙일보는 "문제의 핵심은 김건희 여사 리스크의 해소 여부다"라는 제목의 사설에서는 김씨의 명품백 수수에 대한 대통령실의 해명을 지적하며 "이런 분별없는 자세가 사건을 더욱 키워 온 것"이라며,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할 때 김 여사가 직접 전후 사정을 설명하는 방안이 바람직하다. 그게 어렵다면 대통령실에서라도 상세히 설명하는게 국민에 대한 도리"라며 '제대로 된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조선일보는 "애초에 윤 대통령이 사과를 했다면 이럴 일도 아니었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굴삭기)로도 못 막게되었다."며 조선일보는 "대통령직의 국민과 국정에 대한 책임은 막중한 것"이라는 제목의 23일 사설에서, "대통령과 한 위원장의 갈등은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이 원인"이라고 규정하면서, 설혹 "윤 대통령과 김 여사로는 억울한 측면이 있다"할지라도 "곧 바로 윤 대통령이 사과하고 재발 방지 조치를 취하지 못한 그래서 사단이 여기까지 오게된 것은 국사를 책임지고 있는 윤 대통령의 잘못이 크다"고 지적했다. 조선일보 역시 "대통령직의 국민과 국정에 대한 책임은 막중한 것"이라는 제목의 23일 사설에서 "대통령과 한 위원장의 갈등은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이 원인"이라고 규정하면서, "윤 대통령과 김 여사로는 억울한 측면이 있다"할지라도 "애초에 윤 대통령이 사과하고 재발 방지 조치를 했다면 이렇게까지 번질 일이 아니었다"라며 윤 대통령의 마누라 감싸기의 대응이 잘못이라고 지적했다. 조선일보는 "대통령은 정치인이기도 하지만 국정의 최종 책임자"라며, 그런데 지금 "대통령은 그 막중한 책임에 걸맞게 진중한 결정을 하고 있는가"라고 꼬집었다. "정부와 국민 사이에 핵이 터져도 깨지지 않을 만큼 단단한 콘크리트 벽이 있다"라는 윤 대통령의 발언을 인용하며 "윤 대통령은 지금 혹여 그 벽을 깨고 있지는 않는지 묻고 싶다" 고 했다.
이어 조선일보는 이날 "사과해도 괜찮아"라는 송혜진 조선일보 기자의 칼럼을 실었다. 해당 칼럼은 한 초등학생의 사과문을 언급하면서 최근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성희롱 논란 관련 사과가 그보다도 못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칼럼은 "어찌 그들뿐이랴. 우리 중 상당수도 아직도 사과에 서툴다"라며 "성숙한 사과는 우리를 결국 승자로 만들 것"이라고 사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칼럼이 직접 언급하진 않았지만 글 속에 담긴 속 뜻을 살필줄 아는 사회적 존재로서의 몸가짐이기에 윤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하는 의도로 읽힌다. 아일보는 "결국 '김건희 리스크'가 부른 여권 내전"이라는 제목의 23일 사설에서 윤 대통령의 한 위원장 사퇴 요구에 대해 "그 자체로 이해하기 어렵다"며, "김 여사 논란의 해법은 불 보듯 뻔한데도 그런 강수를 두어가며 아내 방어에 나선 것은 한국정치 판도가 마치 판도라 상자처럼 아무리 예측불허하고 변화무쌍하다 할찌라도 그 정도가 심하기 때문"이라고 윤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결국 '김건희 리스크'가 부른 여권 내전"이라는 제목의 동아일보 23일자 사설에서 윤 대통령의 한 위원장 사퇴 요구에 대해 "그 자체로 이해하기 어렵다"라며 "김 여사 논란의 해법은 불 보듯 뻔한데도 그런 강수를 둬가며 마누라 방어에 나선 것은, 막중한 국가 공권력을 아무리 예측불허한 法治가 아닌 人治의 변화무쌍한 후진정치의 단면이라할지라도 그 정도가 심하기 때문"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동아일보'는 "결국 사태 수습의 열쇠는 윤 대통령이 쥐고 있다"며 대통령이라는 국무의 꼭지점에 있는 분이, "엄중한 국사와 가정사를 구분 못하는 어리석음에 얽매여 나랏 일을 그르칠 수는 없는 것이다. '몰카 공작'이라는 구차한 변명을 떠나 김 여사가 직접 나와 몰카에 휘말린 경위를 솔직담백하게 해명하고 고개 숙여 사과하는 것이 우선일 것"이라 며 김씨가 직접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동아일보'는 "그렇게 '논란의 강'을 건너지 않고선 대통령과 여당은 그 늪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며 "그 어떤 국가 권력도 민심을 이길 수 없다"라고 조언했다. 특히 23일 동아일보 디지털콘텐츠인 '김순덕의 도발'에서는 김순덕 동아일보 고문의 "윤 대통령은 왜 국민을 이기려 드는가"라는 제목의 칼럼이 올라왔는데 비판의 강도가 매우 높다. 해당 칼럼에서 김 고문은 이번 사태가 "'약속 대련'이었으면 좋겠다"라면서 전두환의 '4·13 호헌 선언'과 노태우의 '6·29 선언'을 언급하며 "말하자면 윤대통령이 4·13 호헌 선언 같은 악역을 자처함으로써 한동훈에게 자신을 밟고 가는 모습을 만들어준 게 아닌가 믿고 싶다"고 했다. 이어 김 고문은 "그게 아니라면 불길하다. 전두환은 그래도 헌법을 지키기 위해 호헌 선언을 했던 것"이라며 우문우답(愚問 愚答)이지만 "윤 대통령은 무엇을 지키고자 그랬느냐?"고 묻고 내가 답하겠다 "나라의 안위보다 영부인의 체통이 먼저였기 때문에 있어선 안 될 당무 개입 의혹까지 일으켰던 것아니냐"고 질타했다. 특히 김 고문은 김여사의 명품백 수수와 관련해 "대통령 부부에게 접수되는 선물은 관련 규정에 따라 국가에 귀속돼 관리, 보관된다"라는 대통령실의 입장에 대해 "대통령 관저의 반려견 토리가 웃겠다. 그럼 윤 대통령은 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선물한 선글라스를 국가에 귀속해 관리, 보관하지 않고 자신이 쓰고 다니는지 묻고 싶다"고 거세게 힐난했다.
김 고문은 "윤 대통령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민생도, 법치도, 이나라 먹거리나 나라의 안위도 아니다. '오로지 영부인 뿐'임을 온 세상이 알아 버렸다. 참 대통령답지 않고 더구나 우리가 기대했던 윤 대통령답지도 않다"라며 "전임 정권에선 살아 있는 권력 앞에 굽히지 않던 사람이었다. 청와대가 구중궁궐 같아서 용산에서 국민들과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더니 어째 청와대가 아닌 용산으로 들어간 다음엔 국민을 이기려고만 드는가" 라고 윤 대통령이 달라졌다고 지적했다. 어느 골치덩어리 아들 놈이 지 애비에게 한마디 했다. "애비가 애비같아야 효도를 하지!" 마리 앙토와네트도 그렇고 김건희 여사도 그렇고 김건희 씨가 걸핏하면 '내가 집권하면'이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되뇌이더니 정말 그의 말대로 실질적인 대통령은 김건희씨 임이 드러났다. "세계를 다스리는 것은 남자지만 그 남자를 다스리는 것은 여자"라는 말을 감안하고라도 참 웃지못할 일들이 실감나게 일반 서민이 아닌 대통령관저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 나라 되어가는 모양새가 마치 판도라 상자 같은 요지경 속이다. 이런 말이 있다. "欲知未來 先察己然" (미래를 알고 싶으면 먼저 네 살아 온 날들을 살펴 보아라.)
[종그니칼럼] 말(언어)
옛날 조선 후기때의 이야기다. 어느 양반가문이 몰락하자, 양반 내외와 외동 딸, 그리고 사내 몸종 하나 데리고, 경기도 경안 땅 퇴촌으로 이사를 왔다. 구차한 생활을 어렵게 지내던 어느 날, 한양 풍양 조씨 문중의 정승댁에서, 양가의 가문이 서로 사돈을 맺자는 느닷없는 청혼 전갈이 왔다. 당시 풍양 조씨하면 나는 새도 떨어뜨리는 기세등등한 세도의 집안에서, 한양 땅에 명문가의 규수가 수두룩 한데, 몰락하여 시골로 내려 온 자기와 사돈을 맺자하니, 무슨 숨겨진 곡절이 있지 않을까 싶어, 자기 몸종을 한양 조 정승댁으로 그 까닭을 자세히 알아 오라 보냈더니, 그 종놈이 조 정승댁을 찾아 갔다.
몸 종이 주인이 말한대로 자초지종을 다 얘길 했겄다. 얘기를 들은 조 정승이 종놈에게, "내 아들이 흠잡을 데라곤 아무 것도 없는데, 단 하나 눈이 어둡다."하며, 아들을 보여 주는데, 과연 눈이 먼 장님이었다. 눈 말고 다른 모든 외모는 아무 흡잡을 데 없는 헌헌장부였다. 조정승이 종놈을 붙잡고 말하길, 이 혼사만 성사시켜 주면, 내가 너를 면천은 물론이고, 평생 먹고 살 재물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정승댁에서 몸 호강을 톡톡히 받고 돌아온 종에게 주인이 물었다. "그래 신랑 될 자제를 보았느냐,"
"예 물론 보았지요."
"보았더니 어떠하더냐?"
"예 다 좋은데 '먼 것'이 흠입디다." 이에 주인이 사돈 될 집안과 거리가 멀다는 것으로 지레 짐작하고는, "먼게 그게 뭐 대수냐 먼 것이야 괜찮다." 종놈 대답이 "아 그럼 됐지요."
이리하여 두 가문에 혼인 날짜가 잡혔 겄다. 혼사 날 신부의 아비가 신랑을 보니, 앞을 못보는 장님이 아닌가! 망연자실하여 종놈에게 "아니 이놈아 신랑이 눈이 먼 봉사가 아니냐?" 종놈 대답이 그러길래 소인이 주인님께 "다 좋은데 먼 것이 흠입디다."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주인님 대답이, "먼 것은 괜찮다.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소인은 본 그대로 주인님께 고했습니다요."
언어란 소통의 수단이어야 하는데, '아닌 것'을 진실로 호도하는, 언어의 희롱들이 요즘 정치판은 물론이고, 종교, 사회 모든 분야에서 판을 치고 있다. 진실이 왜곡 호도 되고, 거짓이 진실로 난무하는, 가히 백가쟁명의 세태다.
내가 부산에서 목회 할때의 일이다. 하동에서 부산 영도교회로 온지 만 1년여가 지난 년말에,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했었다. 그때 불만을 품은 이들이 뜬금없이,김목사는 '전라도 사람'이라는 비방을 들은 적이 있다. 교회내에서도 이처럼 세상 정서와 조금도 다를 것이 없다. 음식이든 사람이든,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게, 세상만 그런게 아니다. 쓴 소리 쓴 음식도 맛갈나게 만들어 내는 신앙의 산실이어야 할 교회 마저도, 하나님이 아닌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서 다 마찬가지다.
내가 내 생각을 카톡에 글을 올린지가 족히 몇년은 됐지 싶다. 북한과 같은 획일적 유일체제가 아닌한, 어떤 하나의 문제를 놓고도 접근하는 방법이나 생각이 얼마든지 다를 수 있다. 그 다름이 있어서 열린 사회인 것이다.
나는 여도 야도 아니다. 또한 좌도 우도 아니다. 내게 있어서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오로지 외 길 주님의 종으로 섬김의 길을 가고 있을 뿐이다. 글 몇줄 쓴 것이 필화(筆禍)랄 것까지야 없지만, 코로나 방역에 맞서 교회의 법적대응에대한 기사를 보고, 내 느낌을 적은 글을 놓고, 갑론 을박들이 많았다. "김목사가 전라도 사람이라서 그런거야."
코로나가 있기 전 얘기다. 치매를 앓고있는 할멈을, 팔십이 넘은 할아범이 수발하기가 도저히 감당이 안돼서, 인근 요양원에 모셔 놓고, 할멈에대한 애틋한 맘이 깊어서, 매일 점심을 할멈과 요양원에서 같이 했다. 할멈이 자기 인생의 반쪽이기 때문이다. 내가 물었다.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알아보지도 못하시는데 시간 맞춰 매일오십니까?"
그의 대답이 "내 아내는 나를 알아보지 못해도 아직 나는 내 아내를 알아 보거든요." 그렇다!. 사랑이란 그가 나를 알아보던 알아보지 못하던, 있는그대로를 받아 들이는 것이다.
요즘세태를 보면, 상대에 대해 너무 인색하다.
특히 대통령이 되겠다는 인사들이, 대통령이 되면 무얼 어떻게 하겠다는 비젼보다, 상대방 비방이나 깍아내리기에 에 더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럼 자기 품격이 더 올라 가나요? 하기사 주님의 몸된 교회가 세속화 되어 썩어 문들어져 가는데, 병들지 않은 분야가 어딘 들 있겠는가! 그래도 말을 할 때에는, '누구에게 말하는가?' '무엇을 말하는가?' '왜 말하는가?' 를 알고나 말하자!
''아내는 나를 몰라 보지만, 나는 아직, 아내를 알아 보거든요." 사랑의 참된 모습, 진정한 사랑이란, 육체적인 것도 아니지만 로맨틱한 것도 아니다. 참다운 사랑이란, 있는 그대로를 오롯이 받아 들이는 것이다. 진정한 사랑이란, 받는 것이 아니라 철저히 주는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중요한 대목이 생각이 난다.
''그때 그렇게 했으면 참 좋았을텐데~~."
"내가 조금만 더 이해하고 조금만 더 사랑했더라면 좋았을텐데~~.''라는 후회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소중한 '때'를 놓치고 난 뒤 후회할때가 얼마나 많은가! 통곡을 해도 그 때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이 광활한 우주가 한치의 오차도 없이 회전하고 있는 근원의 밑 바탕에는, 조물주의 사랑이 잠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돈도 권력도 아닌 오직 사랑만이 세상을 움직인다. 배를 움직이는 것은, 높이 솟은 돛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바람이다. 사람을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사랑만이, 우리가 살아 갈수 있는 힘의 원동력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라! 우리는 서로 돕기 위해 태어났다. 인간(人間)이란 뜻이 그렇고, 또 발이 그렇고, 손이 그렇고, 눈이 그렇고, 위아래 턱이 또한 그러하다. 참고로 나는 '전북 임실산'이다. 임실이란 '정든님이 머물러 있는 고을'이란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