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에덴교회】참전용사 On-Line 메타버스로 초청

온라인 참전용사들을 각각 71년 전 모습으로 재현 “메타버스, 함께 승차하지 않으시겠어요?”

2021-06-23     리폼드 투데이

 

 지난 6월 23일 오전 10시 새에덴교회(소강석 담임목사)는 6.25 참전용사초청 보은행사를 줌을 통한 온라인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 화상으로 진행하되, 특히 15년째인 올해는 3차원 융합 영상기술인 메타버스를 도입, 71년 전 한국에 첫 발을 디딘 해외 참전용사들을 가상공간에 실물과 같은 아바타로 재현했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참전 당시 모습을 보여주고 소강석 목사가 직접 훈장을 목에 걸어주는 시간을 마련했다.

메타버스로 당시를 재현 한 모습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그 메타버스 안에서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하여 90대 노병들을 20대의 젊은 시절의 이미지와 영상으로 복원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캐나다, 필리핀, 태국 등 해외 4개국 참전용사와 가족 150여명이 동시간대에 새에덴교회 대예배실 중앙에 마련된 LED초대형스크린에 줌으로 화상 초청돼 참여했다. 국군 참전용사 50명은 새에덴교회 현장에 참여하였다.

참전용사 보은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기념식으로 진행되며, 소강석 목사가 설교하고 문재인 대통령과 바이든 미 대통령의 메시지가 대독되었다. 메타버스를 통한 참전용사 기억과 추모의 시간 이후, 로버트 랩슨 주한미대사대리의 영상축사 등 각계인사들의 축사와 감사패 증정, 공연등으로 이어지며, 유튜브로 생중계되었다. 

미국에서 우연하게 만난 레리레딕 참전용사의 소원을 들어주는데서 시작한 참전용사 초청행사

새에덴교회의 참전용사 초청 보은행사는 2007년 시작, 매년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5,000여명을 초청했으며, 민간단체로는 최대 규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