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뉴스】2026년 3월 24일

◆ 정기봄노회 시작. 여성강도사 헌법개정수의가 쟁점.   ◆ 한기영 목사, 동전주노회서 총무 후보로 추천 ◆ 황동노회, 청림교회 장윤제 목사의 남경기노회로 이명 허락 ◆ 총신대신학대학원 기수포럼 ◆ 전국호남협 리더십 원탁회의 ◆ 3월 5일 총회임원회 결과 브리핑 ◆ 헌법개정 수의 서북권역 설명회(대한교회. 3월 3일)

2026-03-24     리폼드 투데이

◆ 동전주노회 여성강도사 헌법개정수의 통과 

지난 3월 24일 동전주노회(노회장 오명현 목사)는 헌법개정안 수의 통과하였고, 총회 총무 후보로 한기영 목사(전주 은강교회)를 만장일치로 추대하였다.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

이능규 교회발전연구소장은 지난 3월 13일 경청노회 영광교회(임병재 목사) 앞에서 선관위 서기직을 사퇴하라고 메가폰을 들고 1인 시위를 했다. 3월 15일에는 울산명성교회(선관위원장 김종혁 목사) 앞에서 주일예배 전에 메가폰을 들고 외치자, 명성교회 장로들이 나와서 설전을 벌였다.

한편 경청노회(노회장 권희찬 목사)는 김상규 장로가 같은 노회 임병재 목사를 피고로 노회에 고소장을 제출했으나, 화해진술서 미제출 등 절차위반으로 기각했다. 이에 김상규 장로는 부전지를 첨부하여 총회에 상소서를 접수했다. 

남경기노회(노회장 유병구 목사)는 지난 3월 17일 제49회 1차 임시노회를 열고, 황동노회서 이명해 온 청림교회와 장윤제 목사 이명 이거 건을 허락했다. 

제145회 황동노회(노회장 정기웅 목사)는 지난 3월 13일 남현교회에서 임시노회를 열고, 청림교회 장윤제 목사의 남경기노회로의 이명 청원을 허락했다. 노회순서지에는 청림교회가 이명하여 가는 노회 이름이 생략되었다. 그러나 황동노회 핵심관계자는 합동미디어 취재팀과의 통화에서 청림교회가 이명하여 가는 곳이 남경기노회로 알고 있다고 했다. 

청림교회의 주소는 경기도 광주시 중앙로 346번길 14.  전화 031)763-7312  

 총신대신학대학원 기수포럼

총신대신학대학원 기수포럼(회장 김관선 목사, 산정현교회)이 지난 3월 12일 저녁 서울 C호텔에서 열렸다. 1981뇬 2월에 졸업한 신대원 81회 졸업생(기수대표 이승희 목사)부터 98회 이후까지 참석하는 모임이라고 한다. 이들은 현재의 졸업기수 대표들 모임이 아니라, 첫 모임 참석자들이 계속이어지는 일종의 친목회인 셈이다.

참석자들은 총회 정치권의 쟁쟁한 인물들이 많다. 전직 총회장도 여럿이고, 총회 임원출신도 많다. 또 앞으로 총회 임원에 도전할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얼마 전에 베트남 농촌을 순방하고 돌아온 농어촌부장 이철우 목사는 햇볕에 그을린 얼굴을 보여주었다. 합동포럼 회원들이 다수 참석했다. 김관선 목사는 동사목사가 잘 하고 있고, 예정대로 금년에 은퇴한다고 한다. 서정수 GMS총무는 여기서도 총무인가? 벌써 임기 반을 채웠다. 

선관위원장에게 선거관리규정 개정안에 대해 물었더니, 소문에 들리는 내용들이 많이 바뀌었고, 또 바뀐다고 한다. 아직 확정된 것은 하나도 없다고 한다. 신경쓰지 않아도 된단다. 그러나 앞으로 출마하려는 사람들은 신경이 안쓰일까? 진행과정을 언론에 공개하면 좋을 것인데, 나중에 전국을 순회하며 공청회를 한다지만, 비밀스럽게 진행하는 선거관리규정 개정이 괜히 긁어부스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반발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보여진다. 선거관리시행세칙을 만드는 것은 그만두고라도, 귿이 선거관리규정을 개정하려는 심각한 이유와 정당성은 무엇인가?

총대가 선거인단인데, 별도의 선거인단을 만들겠다는 발상은 누구의 머리에서 나온 것일까? 런링메이트제는 또 무엇인가? 그런 어젠다로 전국순회 공청회를 한다? 그게 그렇게 시급하고 중요한 총회의 과제인가? 그런 것은 장봉생 총회장이 공들이는 정책연구소에서 검토 및 연구하고 공청회를 한 다음에, 헌의를 통해서 안건으로 올려 총회에서 결의되면 선관위가 진행하는 것이 마땅한 절차로 보여진다. 수년 전부터 새로운 권력으로 자리잡은 선관위는 "성경보다는 규칙으로 총회를 좌우하려 하는가?" 라는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스스로 계모임일 뿐이라고 하면서도 기자를 보면 기피하는 목사들이 많더라. 사진 찍는 것을 거부하며 다들 얼굴을 돌리더라. 무슨 죄를 지었나? 부부동반 모임이라 부인들은 따로 자기들끼리 모여서 식사를 하며 친교를 나누었다.

다들 기자를 보고 "왜 왔냐?"고 한다. "평소에 보기 어려운 사람들 한꺼번에 보려구 왔다"고 했다. 총회 서기 목사는 "기자가 가지 못할 곳이 어디있느냐? 지옥 끝까지도 가서 취재해야 한다."고 하더라. 역시 감추는 것이 없는 솔직함의 대명사임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전국호남협 리더십 원탁회의

리더십이란?  조직의 긍정적 변화를 창출하는 능력이다. 고로 리더란 그 조직에 성과를 도출하는 자를 지칭한다. 20여 년 국내 대기업 등 에서 조직문화 및 리더십 컨설팅을 했던 본인이 늘 강조해 왔던 "리더십의 정의"이다. 

리더는 조직의 수장이나 직책이 아니다. 조직의 긍정적 변화와 성과를 도출하지 못하는 자는 리더가 아니다. 목사는 리더가 아니다. 주님의 종이다. 악한 종도 있고, 게으른 종도 있다고 성경은 말한다. 총회장이라고 리더가 아니다. 교단의 변화와 개혁을 창출하는 총회장 만이 리더이다. 

이번 전국호남협 리더십 원탁회의는 리더십이 실종된 전국호남협을 수습하기 위한 자리였지만, 리더십은 전혀 발휘되지 못했다는 평이다.  

송병원 황남길 송정호 정채혁 이창원 이규섭 고상석 태준호 회원

지난 3월 6일 오전 11시 용산역에서 열린 전국호남협 리더십 원탁회의 장면들. 꽃은 왜 달고 있는 가?

총회 서기 김용대 목사

◆ 3월 5일 총회임원회 결과 브리핑
지난 2025년 3월 5일 혜성교회(정명호 목사)에서 열린 총회 임원회에서는 지난 총회 선거관련 하여 최종적으로 결의하고, 이를 총회 서기가 브리핑 했다. 

"지난 제110회가 끝난 후, 총회 선거와 관련한 이의제기 등 여러 건에 대해서 총회장의 조사보고를 들은 후에 임원들은 최종적으로 다음과 같이 결정했다. 향후 다시는 지난 총회선거와 관련하여 임원회에서 논의하지 않겠다. 고광석 후보에 대해 공적으로 유감을 표한다. 내용적으로는 사과한다. 고광석 목사가 후보등록 시에 낸 총회발전기금 반환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였고, 그 상징성 때문에 반환의견이 많았다. 그러나 총회발전기금 운용 규정상 임원회가 이를 어길 수 없어 반환이 불가함을 밝힌다.

서만종 목사의 건은 현재 사회소송이 진행 중이므로 과정을 지켜보고 그 결과에 따라 추후에 결정하기로 했다. 또한 서만종 목사가 총회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였기에 총회는 사회소송시행세칙에 따라서 서목사 소속노회에 징계를 요청하는 지시 공문을 하달했다. 이미 제기되었던 총회 서기를 상대로한 총회결의 무효 가처분 소송에 대해서는 김용대 서기는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았으나, 추가로 총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본안 소송에 대해서는 총회의 절차이므로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김용대 총회 서기는 장봉생 총회장의 정책에 따라서 총회임원회 직후에 기자 브리핑을 하고 있다. 브리핑의 의미에 대해서 원래 브리핑은 팩트를 그대로 전하기도 하고, 그 의미를 전달하기도 합니다. 총회장, 부총회장 그리고 임원들이 지난 총회의 파행으로 상처입은 전국의 총대와 교회를 아우르고 더이상 지난 선관위 문제로 발목잡지 않고, 몇 달 후 출범하는 정영교호에도 유익되는 의미를 전하고자 했습니다. 유감을 표명하기로 했으니 전혀 근거없는 흐름이 아닙니다. 모두에게 선한 의도입니다."라고 덧붙였다. 

◆ 헌법개정 수의 서북권역 설명회(대한교회. 3월 3일)

총회여성사역자위원회 헌법수의분과장 조영기 목사는 

"헌법 개정은 반드시 조항별 축조심의가 필요하므로 각 조항에 대하여 축조 결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회에서는 발의자와 개정위원, 답변자가 있으므로 실제 축조 토론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노회에서는 발의자도, 답변자도 없습니다. 따라서 노회에서의 '축조' 의미는, 일괄 표결하지 말고, 항목별로 각각 표결하라는 의미입니다. 가장 중요한 주의사항은 10개 항목이 각각 모두 3분의 2 이상 찬성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9개는 통과되고 1개가 3분의 2에 미달하면, 그 노회는 전체적으로 부결 처리됩니다. 따라서 노회서기는 '투표 인원 수' '찬성표 수' '3분의 2 충족 여부'를 정확히 계산하여 기록해 주어야 합니다. 습관적으로 처리하다가 실수가 발상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강조했다.

총회에서 헌법개정위원회가 축조해야 하나, 지난 제110회 총회서 바쁘다는 이유로 축조하지 못한 것에 대한 항의와 반대가 거세자, 결국 각 노회에서 축조하기로 했는데, 이에 대한 반발도 만만치 않다. 이번 봄 새로 선출된 각 노회장이 이를 잘 숙지하고 처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