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썩게 만든 히피운동
히피 운동을 상징하는 비틀즈의 곡
60년대 히피운동의 목소리는 이러하다.
기존의 제도와 가치관 부정, 관습과 도덕을 해체해 개방적인 성 표현, 인간성회복과 자연으로의 귀의, 윤리보다는 성에 대한 해방, 이성보다는 감성과 즐거움, 극대화된 개인의 자유와 평화를 노래했다. 그들은 한데 모여 공동체를 이루며 집단난교와 마약을 하였고, 그로 인하여 사탄교와 에이즈가 생겨났다. 이들이 말하는 인간의 자유와 자연으로의 회귀는 사실상 인간의 동물적 본능으로의 회귀와 도덕으로부터의 자유라는 의미에 불과했다.
당시에 마약을 제공했던 사람이 가톨릭 신부였다는 사실은 아주 유명하다. 그리고 그들 중심에는 비틀즈, 레드제플린, 밥 딜런 등의 락 스타들이 있었고, 락 음악의 황금기를 세운 유산이 되었다. 이후부터 생겨 나온 락과 헤비메탈, 힙합음악들은 거의 마약과 섹스, 사탄을 찬양하는데 이는 히피운동에 뿌리를 두고 있다. 포레스트 검프의 여주인공 제니가 미국의 자유주의를 대표하는 여성으로 그려지듯이 말이다. 그렇게 미국은 청교도정신으로 세운 나라의 가치와 도덕관과 영원히 이별을 하며 지금의 레이디 가가가 나오게 된 것이다. 또한 히피 문화의 산지인 캘리포니아는 마리화나와 같은 마약 뿐 아니라, 동성애, 프리섹스와 같은 소돔의 문화가 시작된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문화는 헐리우드라는 강력한 매체를 통해 전세계로 수출되었다.
일본에서도 서양과 비슷한 시기에 '후텐족'(フーテン族)이란 명칭으로 히피 풍조가 널리 퍼졌었다. 주로 신주쿠역 근처 광장에서 시너를 흡입하고 몽롱해진 채로 여기 저기 기웃거리거나, 혹은 길바닥에 털썩 주저앉아 이상한 소리를 고래고래 질러댔다. 한국에서는 1970년대 초반 쎄시봉으로 대표되는 통기타 청년 문화가 히피 문화에 일부 영향을 받았다. 한국내 좌파나 위장우파들도 미국의 영향을 자주 받는 걸 감안하면 그리 어색하지 않다. 한때 한국은 히피, 반전운동에 대한 문화가 퍼졌던 나라이기 때문이다.
인도의 탄트라처럼 고대 종교에서는 집회의 마지막에 약을 먹은 후 집단난교를 했다. 이 전통은 히피나 인도의 오쇼 라즈니쉬 등 사이비 종교에까지 이어졌다. 인간은 항상 공허함을 느끼기 때문에 그것을 채우기 위하여 별별 행동을 한다. 술, 여자, 도박, 돈, 명예욕, 과시욕 등으로 발버둥을 치지만 내면은 결코 채워지지 않는다. 그래서 영혼의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명상, 요가, 불교, 인도철학 등 종교를 찾게 된다.
그러나 성령을 받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기에 결국 신비주의에 빠지게 된다. 신비체험을 하기 위하여 요가나 명상, 탄트라, 기수련, 호흡법 같은 뉴에이지 운동을 숭배하게 된다. 한번 신비주의에 빠지면 우주와 합일된 것 같은 황홀경에서 헤어 나오지를 못한다. 고대 종교는 이런 황홀경을 위해 마약, 독버섯을 먹거나 자해를 했다. 그렇게 해야만 우주의 에너지를 받아 영적 진화를 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성령을 받으면 죄를 알게 되어 죄를 짓지 않게 노력하게 된다. 육체의 욕망도 제어가 된다. 반대로 신비주의는 인간의 방종을 유발하기 위하여 성에 집착하게 만든다. “인간 속에 신의 섬광, 신의 불꽃, 신의 파편 등이 있었는데, 우린 이것을 잊고 산다. 이것을 깨우고 합일이 되어 신이 되어야 한다." 아니면, "인간 자체가 이미 신이다. 인간의 생각대로 세상이 변하여 간다. 그러므로 긍정적인 생각을 하라.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 성공한다.” 라는 거짓말로 인간의 영혼을 미혹시킨다.
영지주의, 카발라, 뉴에이지, 힌두교, 신지학회, 오컬트, 사탄이즘 등의 우상종교는 무엇하나 진실된 것이 없다. 그들은 신에 대한 수많은 인간의 인식과 사고 체계가 있다고 말한다. 거기에는 절대신이 있고 절대신에서 유출된 하위신이 있으며 하위신이 물질세계를 창조했다고 한다. 요즘은 매트릭스라는 개념도 등장했다. 인간의 본체는 다른 곳에 있으며 육체를 통해 이 세상에 접촉하고 있다는 등의 복잡기괴한 논리와 사상으로 진리의 말씀이신 하나님으로부터 인간을 분리시키려 한다.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디모데후서 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