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강석】어떻게 우리교회가 3,200명 밖에 안 모이는 교회라구요?
▶코로나 중에고 성장하여 그 열배는 넘을 겁니다. ▶자나깨나 코조심, 다시보자 코로나, 코로나는
2021-03-27 리폼드 투데이
오늘 오후에 지인 목사님과 몇몇 기자 분들이 제게 연락을 해 왔습니다. 언론에서 용인에 3,200명이 모이는 대형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나오고 담임목사와 교역자들도 감염되었다고 하는데 새에덴교회가 아니냐는 문의 전화였습니다.
저도 금시초문이었습니다. 제가 확진이 되었으면 바로 격리하고 입원을 해야지 어떻게 교회에서 전화를 받을 수 있겠습니까. 더구나 오늘 인천에서 열리는 행사까지 다녀왔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어떻게 우리교회가 3,200명 밖에 안 모이는 교회냐고 제가 반문하였습니다. 어쨌든 교회에서 이런 확진자가 발생하여 안타깝게 생각하며 빠른 치유와 회복을 바라고 더 이상 확산 안 되기를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작년 8월 경에도 우리교회에서 불과 1km도 안되는 거리의 교회에서 20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고, 인근의 몇 고등학교에서 확진자가 나와서 우리 지역은 죽음의 도시가 되었었습니다. 또, 연말에도 500~600m 거리의 인근 교회에서도 수십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여 지역사회가 어려움을 겪은 경험도 있는데, 교회와 성도들이 사회적 이슈가 되지 않도록 더욱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용인의 교회들 뿐 아니라 한국의 모든 교회가 안전한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께서 불성곽으로 보호해 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