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호】2024 신년하례회 설교영상/신년사

▶ 제108회기 재판국워크샆 개회예배 설교 ▶ 합동/통합 총회임원 연석회의에서 ▶ 제108회기 총회 환영위원회 출범식 인사말 ▶ 11월 16일 정직포럼 발표문에서 ▶ 교회여 일어나라 섬김이 대회

2024-01-04     최장일 주필

2024년 합동총회 신년하례회가 지난 1월 4일 오전 11시 총회관에서 개최되었다.

1부 예배는 서기 김한욱 목사의 인도로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가 기도 후 부서기 임병재 목사가 느 8:4-8을 봉독한 후 오정호 총회장이 ‘하나님의 책을 펴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오정호 총회장은 설교에서 “새해를 시작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갈망이 있기를 바란다. 총회 모든 분들은 원팀 의식을 갖고 주의 일을 이뤄야한다. 우리는 말씀의 통치를 받아야한다. 주의 종으로 부름 받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한다. 영적인 중흥을 이뤄야한다.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총회를 섬겨야한다. 총회를 섬기는 목사, 장로가 잘못을 했다면 회개하고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야한다. 신자는 말씀의 권위 아래에 있는 사람이기에 영원토록 변함없는 진리의 말씀의 잣대를 기준으로 삼아야한다. 주의 뜻이 아니라면 하지 말아야한다. 그리고 노회는 신실한 총대를 총회에 보내줘야한다. 그래야 하나님 제일주의 총회로 거듭날 수 있다. 저는 총회장으로서 하나님께 순종하고 총대의 뜻에 따르기를 원한다. 저는 이권에 개입하지 않고 바른 길로 직진하겠다. 말씀 앞에 바로 서고 새 길을 열어가는 총회가 되기를 바란다. 주님과 주님의 말씀만이 영원하다. 주님의 뜻에, 주님의 말씀에 따라 살자. 민족을 살리는 총회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총회의 Hard ware, Soft ware, Soul ware도 새롭게 해 주시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총회장 신년사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담대하게 일어납시다.

해외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과 전국교회 성도님들과 목회자님들께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주님과 교회와 다음세대를 위하여 치열하게 분투하여 달려왔습니다. 이제 은혜로우신 주님께서 허락하신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와 우리 가정과 우리 교회와 우리 조국 대한민국에 허락하신 새해는 은총의 기회입니다. 주님 사랑으로 충성할 생명의 선물입니다. 한반도와 전세계를 강타했던 코로나 팬데믹의 후유증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예배자로 발견되기를 원합니다.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요한복음 4:23)

 

새해에는 이웃을 향한 사랑의 실천으로 우리의 정체성이 드러나기를 원합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한복음 13:34,35) 주님께로부터 직분을 받아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사명을 가진 우리 모두 충성된 한 해로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디모데전서 1:12) 곳곳에서 전쟁의 소리가 들려옵니다. 인간의 어리석음으로 인하여 자연재해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예측 불가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영권을 가지고 자신과 가정과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일꾼으로 쓰임받읍시다. 특히 기도의 무릎으로 나아갑시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베드로전서 4:7)

 

올해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결정하는 총선이 실시됩니다. 우리 믿는 자들이 먼저 혈연, 지연, 학연의 관행을 복음의 능력으로 승리하여 자유대한민국의 미래를 주님 앞에서 열어갑시다. 우리는 초대 교회의 신앙을 계승하여 우리 장로교회의 위대한 유산인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말씀의 절대권위"를 체질화하여 담대하게 일어납시다. 6.25 남침 한국 전쟁 정전 기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휴전선 너머의 북한동포들의 눈물을 주님께서 기억하시고 광명의 새날을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정면도전하는 포괄적차별금지법 같은 악법제정을 막아내는 "거룩한 방파제"와 "낙동강 전선"으로 쓰임받읍시다.

 

지금도 도시 개척교회에서 농촌, 어촌, 산촌에서 사명의 자리를 묵묵히 지켜 내시는 귀하신 동역자님들을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미래세대를 복음 진리로 세우기 위하여 분투하시는 모든 주일학교 교사님들 힘을 내시기를 응원합니다.

 

새해에도 우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이 민족의 복음화와 세계선교의 선봉장이 되어 역동적으로 쓰임받기를 소원합니다. 사람도, 이념도, 환경도 가변적이지만 우리에게는 영원불변하신 우리 주 예수님이 계십니다. 주님과 매 순간 동행하는 올 한 해로 가꾸어 갑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히브리서 13:8)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이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신명기 11:12) 

 

주후 2024. 1.4.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 오정호 목사

◆ 제108회기 재판국워크샆 개회예배 설교

지난 11월 20일 제108회기 재판국워크샆 개회예배에서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잠 29:25-26을 본문으로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완전하리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감정에 흔들리지 말고 주님 앞에서 법치, 진리에 따라 판결하고 판단력을 흐리게 하는 뇌물은 받지 말아야 하며 판결문을 실명제로 해야 한다. 총회가 잘 된다면, 총회가 영광스럽게 된다면 총회장으로서 몸을 던지겠다. 재판국원으로 직분을 받았으면 소명감을 갖고 지난 회기보다 하나님을 더 영광스럽게 재판국으로서 행보가 법관보다는 나아져야 한다. 제108회기 재판국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많이 있도록 스스로 선택하여  재판국에 왔으므로 소명과 사명으로 하나님 앞에 인정받고 칭찬받는 재판국원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 혈연, 지연, 학연에 얽매이지 말고, 다수의 유혹, 감정의 유혹, 뇌물의 유혹을 떨쳐버리고 노회, 당회를 압도하는 권위있는 재판국이 되길 바란다. 끝으로 판결을 총회 홈피에 올리기를 바란다."

◆ 새로남교회, 구제부 수해복구비 5,000만원 지원

새로남교회(오정호 총회장)는 지난 11월 19일 추수감사절을 맞아 수해로 고통 받는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수해지원금 5000만원을 전했다. 작년에 이어 수해를 입은 교회에 지원금을 전한 오정호 총회장은 “수해로 집과 터전을 잃은 성도들이 겨울나기도 힘든 사정이라는데, 새로남교회 성도들의 사랑으로 힘을 얻어 다시 일어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합동/통합 총회임원 연석회의에서

합동과 통합 총회는 지난 11월 17일 총회임원 연석회의를 총신신대원에서 가졌다. 이자리에서 설교한 오정호 총회장은 “합동과 통합은 형제이자 존귀한 동역자다. 한국교회 미래를 위해, 민족복음화와 열방복음화를 위해 통으로 뭉쳐서 나아가야 한다. 주님께서 합동과 통합을 사도바울의 긍지와 자부심이었던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처럼 사용하길 원한다.. 합동과 통합을 통해 국민이 행복해하고 목회자와 성도가 행복해하는 은혜와 긍지가 충만하길 믿는다.”고 설교했다.

 

제108회기 총회 환영위원회 출범식 인사말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왜 하나님께서 저를 대한민국에 수많은 도시가 있는 가운데서 대전에 보내셨을까? 제가 지금부터 29년 전만 해도 우리 교회는 갈등하는 교회였습니다. 담임 목사님이 떠나시고 나서 그 방황하는 우리 교우들, 담임 목사 7개월 부재시에 제가 결단을 하고 왔습니다. 저는 확신을 했습니다. 주님이 보내시는 곳에, 주의 뜻을 따라 충성 하면 주님은 주님의 시간에 주님의 방법으로 은혜를 주실 것이다하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물론 지하실에서 때로는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저는 강단에서 기도하다가 잠자다가 기도했고, 제 아내는 저 뒤에 있는 기둥 옆에서 기도하곤 했습니다. 이제는 과거지사가 되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종을 잊지 않으시고 신실하신 주님은 정말 신실하게 종을 여기까지 인도하신 줄로 믿습니다. 함께 동참해 주시고 또 격려해 주신 우리 모든 동역자 목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한국에 K 팝, K 푸드, K 뮤직 등등 많은데 K pastor, 한국의 목회자는 어디 있는가? 저는 그 질문을 계속해 왔습니다. 저는 우리 총회가, 우리 총회에 속한 모든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이 K pastor와 K elder가 되기를 원합니다. 목사님다운 목사님을 보려면 한국의 목사님을 찾아가라. 장로님다운 장로님을 만나고 싶으면 한국의 장로님들을 만나라. 거기에 해답이 있을 것이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저는 입으로 말하는 목사가 되기 보다는 삶으로 말하는 목사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총회장이기 이전에 걸어 다니는 총회로서 주님 앞에 드려지고 또 우리 모든 목사님들과 우리 장로님들과 우리 성도들 앞에 특별히 우리의 새로남교회 교우들 앞에서 목사다운 목사가 되기를 마음에 다짐합니다. 

 

주께서 저를 세우신 이유는 분명합니다. 올바른 역사적 개혁주의 신앙을 지켜라! 또한 총신의 신학과 신앙을 수호해라!

저는 총신인으로서 한 번도 우리 총신을 잊은 적이 없습니다. 우리 총신대학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총회에서 무엇을 도울까, 어떻게 협력할까에 대해서 밤낮으로 고민을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의 대전지역에 계시는 우리 목사님들과 우리 장로님들의 신뢰와 자랑거리가 되도록 마음을 담겠습니다. 새로남교회도 주님의 교회요 우리 각자가 섬기는 교회도 모두가 주님의교회인 줄로 믿습니다. 코로나 이후에 위축되고 어려워지는 이 예배 상황과 또 우리 목사님들의 흔들리는 마음을 추스릴 수 있도록 제가 불씨 역할을 하고 한 알의 밀알로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오늘 이 귀한 자리에 날씨도 궂은데 귀하게 오셔서 격려해 주시고 동참해 주시는 우리 귀한 목사님들 또 우리 서대전노회 믿음의 가족들에게 정말 마음으로 감사합니다.

오늘 다시 한번 더 제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부족한 인생입니다. 주의 은혜가 없으면 하루도 살 수 없는 인생입니다. 주님께서 불쌍히 여겨 주셔서 저희 부친 오상진 목사님 57회, 부족한 종은 80회, 제 아들은 113회, 이렇게 총신과 총회를 섬겨왔습니다. 이 마음 가지고 자손 대대로 주님과 교회를 힘써 섬기겠습니다”

 『2023 정직한 대한민국 정직한 국민을 위하여』란 주제로 지난 11월 16일 오전 10시 국회 제1소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한국정직운동본부 주관으로 열린 정직포럼에서 오정호 총회장 발표 증 핵심어록.

 

"정직한 것이 자본이다. 두 아들을 키울 때 정직을 강조했다. 정직한 민족이 된다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실 것이다"

 

학교와 가정에서 “정직은 최선의 방책이다”(Honesty is the best policy) 배웠지만 실상은 폐기처분된 구호가 아닌가? 입으로 가르치는 것과 삶으로 가르치는 것이 극명한 차이를 목격한다. 기성세대의 책무는 가르치는대로 살아내는 것이다.

 

우리가 사랑하고 봉사하고 지켜내는 대한민국은 정직한 국민, 정직한 나라로 존귀 하게 쓰임받기를 소원한다. K-Culture 중에서 K-Honesty로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원한다. 정직의 실천은 나로부터, 작은 것으로부터, 지금부터, 우리 가정부터, 우리 부서부터 시작하자.

“격을 갖추고 미래를 준비해야한다. 품격은 자신의 본분과 위치를 안다는 것이다. 품격있는 리더로 서기 위한 원칙의 파워

첫째, 재정의 남용을 하지 않는다.

둘째, 남이 보았을 때 의심되거나 비윤리적으로 비춰질 수 있는 상황 자체를 만들지 않는다.

셋째, 동역자를 비방하지 않는다.

넷째, 사역의 업적을 과장하지 않는다.

품격있는 리더의 핵심가치 5가지

1. 능력보다 화목을 추구한다.

2. 혼자보다 함께를 실천한다.

3. 문화보다 복음의 가치를 주장한다.

4. 현재보다 미래를 추구한다.

5. 나보다 주님 편에 선다.

우리는 걸어다니는 총회이며 한국교회이다"

- 제108회 총회 ”교회여 일어나라 섬김이 대회“ 11월 6일 오전 10시 새로남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