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소강석 목사를 공격하는 이유는?
지난 2022년 12월 18일 주일 설교에서 전광훈 목사가 소강석 목사와 호산나선교회를 주사파, 심지어 "간첩으로 의심된다."는 식의 발언을 했다. 그 이후에도 거의 매주 소목사를 음해하고 비방한다. 심지어 그의 똘마니 들도 가세하고 있다.
이처럼 전광훈 집단이 집중적으로 명예를 훼손하는 거짓 비방과 음해를 통해 소강석 목사를 공격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 이유에 대하여 교계 주요인사들이나 언론 종사자들에게 여론을 조사해 보니, 다음 몇가지로 요약할 수 있겠다.
첫째는 예장합동 총회장과 한교총 대표회장을 역임한 소강석 목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목사이다. 그래서 광화문을 대표하는 전광훈 목사는 소강석 목사를 주로 공격하면서 진영논리를 구축하는 프래임의 방편으로 소 목사와 호남의 목사들을 주 공격대상으로 삼는다는 것이 교계언론 기자들의 공론이다.
둘째, 소강석 목사가 예장합동 총회장 재직시에 합동교단 이단대책위원회가 전광훈 목사의 집회참여금지 등을 결의한 것에 앙심을 품고, 보복하는 것이라는 의견이다. 그러나 사실은 합동교단 이대위에서 이단심판에 대한 헌의안이 올라온 것을 이대위가 단지 "전광훈 목사 신앙집회 참여금지"로만 결정하여 다음 총회에 보고토록 조치하였다. 오히려 당시 소강석 총회장이 총대들과 이대위원들을 설득해서 이단판정을 막아주었는데, 전광훈 목사는 이 은혜를 오히려 원수로 갚고 있다는 것이다. 전광훈은 집회시에 "한국대형교회 목사 오00, 김00, 이00은 나한테 무릎꿇고 내 밑에 와 있는데, 소강석 주사파 이새끼는 아직도 내밑으로 들어오지 않고 있다"고 욕설을 하기도 했다. 최근 3월 19일 광화문 예배시에는 현 총회장도 자기를 찾아왔다면서, 그를 설득해서 광화문 집회 무대에 세우겠다고 장담했다.
셋째, 소강석 목사를 공격해서 한기총과 한교총 등 한국교회연합기관 통합을 막아야하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전목사 자신이 한기총 대표회장에 다시 출마하고 싶은데 통합이 되면 할 수 없는 상황이라서 그렇다는 것이다. 그러나 전광훈 목사와 그의 소속교단인 대신복원총회, 그리고 전목사가 대표를 맡고있는 청교도영성훈련원 모두 자격정지 3년을 지난 한기총 임원회의 결의로 확정되었기 때문에 한기총 대표회장 출마의 길은 막힌 셈이다.
넷째, 이재명 (당시)경기도지사와 박지원 (당시)국정원장이 새에덴교회 예배에 출석했던 것을 빌미로 좌파 프래임을 짜서 공격 대상으로 삼아야, 우파의 대표적 공격수로서의 자신의 위치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극히 소수의 기독교인들 가운데는 소강석 목사를 좌파라고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그것은 정치적 프래임의 산물이다. 소목사는 이에 대하여 "본인은 이 땅의 현실 정치에 참여하는 소인배가 아니다. 나는 하나님의 통치, 하나님 나라의 통치에 올인하는 대인배이다. 나는 여당도 야당도 아닌 예배당을 섬기는 목사요, 좌파도 우파도 아닌 예수파"라고 스스로를 설명했다. 그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기를 소망하며, 오직 주님의 종이요, 예수를 하나님으로 믿고, 예수를 왕으로 섬길 뿐"이라고 했다.
다섯째, 전광훈 목사가 각 교단이나 특히 한기총으로부터 이단으로 판정될 것 같은 상황에서 무언가 핑계거리가 있어야 하는데, 한국을 대표하는 소 목사가 한기총을 뒤에서 조종해서 이렇게 자신이 억울하게 희생양이 된 것으로 프래임을 짜기 위함으로 분석한다. 그래서 소 목사를 주사파로 매도하고 좌파세력이 한기총에 침투해서 자신에게 이단이라는 굴레를 씌워 매장시키려 한다는 억지 주장을 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