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구데타 설의 진위

네사라/게사라는 공산주의를 버려야 하고, 국민이 주인이 되는 ‘공화국 체제’가 되어야 한다. 시진핑이 민주 공화국으로 바뀐, 중국의 대통령에 출마하지 않을까?

2026-01-20     리폼드 투데이

지금 중국이 ‘쿠데타설’로 국제적인 논란의 중심에 섰다.

쿠데타설의 요지는 대만침공을 반대한 중앙군사위 부주석인 장유사의 쿠데타를 시진핑이 효과적으로 막아냈다는 설이 그 하나이고, 공청단 실세인 후진타오를 중심으로 하는 중국 원로그룹들이 군부의 지원을 등에 업고, 시진핑계로 분류됐던 중앙군사위 부주석인 허웨이둥을 작년 10월에 숙청한 데 이어, 이번에는 장유사까지 숙청하여 시진핑이 고립되어 ‘실각의 위기’에 처했다는 것이다. 현상만 바라 본 분석이다.

미국에도 악당의 세력 딥스테이트와 선한 세력인 트럼프 화이트햇 군단이 첨예하게 각을 세우고 있듯이, 중국에도 시진핑을 중심으로 하는 화이트햇 군단과 상하이파와 공청파를 중심으로 하는 딥스테이트 공산당원들이 둘로 쪼개져서, 마지막 운명을 건 대 혈투를 하고 있는 것이 팩트이기 때문이다.

중국 공산당(딥스)에 저항한 최초의 인물이 바로 시진핑이다.

시진핑은 공산당에 대한 원한이 매우 깊다. 모택동과 같이 혁명을 성공시킨 아버지 시중쉰이 부르주아 사상을 가졌다고 모택동에게 숙청을 당하고, 어린 시절 토굴속에서 살면서 ‘내가 주석이 되어 공산주의를 없애겠다’는 절치부심의 결의를 다진다.

이러한 그가 트럼프와 동맹이 된 것은, 어쩌면 매우 자연스러운 우주적 인연법이 되었을 것이다. 트럼프가 미국의 45대 대통령이 된 2017년 4월 그는 마라라고를 방문, 두 사람은 ‘동맹의 결의’를 맺는다.

나는 미국의 딥스테이트를 쓸어낼 테니, 당신은 중국 공산당(딥스)을 쓸어내어, 이 지구를 딥스 없는 세상으로 만들어 보자!”

이 말은 트럼프가 시진핑에게 한 말로 전해졌고, 이 동맹에 그동안 반 딥스 행보를 보여왔던 러시아 푸틴까지 가세하여 ‘화이트햇 삼총사’가 된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중국의 쿠데타 본질을 알기 위해서는 꼭 알아야 하는 전제가 있다.

· 시진핑은 중국의 공산당(딥스)을 해체하는 트럼프 화이트햇의 동맹이다.

· 화이트햇의 목표는, 전 세계 딥스를 일망타진 후, 네사라/게사라로 가는 것.

· 네사라/게사라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공산주의’를 버려야 하고

· 중국이 네사라/게사라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공산당을 해체해야 한다’.

· 공산당 해체를 위해서는 딥스가 키워온 군부 실세들의 숙청이 불가피하고,

· 시진핑과 장유사는 아버지 때부터 대를 이어온 ‘피를 나눈 형제’와 같다.

· 무엇보다 네사라/게사라 타임라인이 가까이 왔다는 사실이다.

상기 일곱 가지 전제 사항을 전혀 모르거나 고려하지 않고서, 이번 중국에서 발생한 쿠데타의 본질을 분석한다는 것은, 헛된 망상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일곱 가지 전제를 고려하여, 이번 쿠데타의 본질을 분석해 보면, 어떤 결과가 도출될까?

“죽마고우이자 화이트햇 동지인 시진핑과 장유사가 서로 짜고, 군부 내 딥스테이트 실세들을 골라 숙청하기 위해, 장유사가 쿠데타 주범으로 연기, 장유사에 가담한 군부 실세들을 골라내기 위한 ‘가짜 깃발 작전’(False Flag Operation)이었다”

이렇게 보는 근거는, 지난 1월 18일 베이징 경서 호텔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장유사 측 반란군 40여 명이 현장에서 즉사했다는 것과, 장유사 배후에 붙었던, 중국 공상당 원로 그룹들, 고위 장성들, 그리고 군 지휘 체계 내부 인사들이 대거 연루된 혐의로, 이들 중 대다수가 체포되었으며, 시진핑은 호텔 내부에 특수군을 미리 배치하여, 장유사의 반란군을 쉽사리 제압한 것이, 그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대외적으로는 중앙군사위 7명 중 유일한 생존자인 장성민이 장유사를 배신, 시진핑에게 붙어, 반란군의 모든 계획을 사전에 밀고한 것으로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중앙군사위 화이트햇 군단인 시진핑/장유사/장성민이 미리 짜고 치는 고스톱을 한 셈이다.

현재 중국 중앙군사위(7명) 중 시진핑과 장성민을 제외하고는 거의 해체가 된 셈이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할까?

또 시진핑은 지난 1월 27일과 29일, 인민대회당에서 오르포 핀란드 총리와 스타머 영국 총리와 아무런 일도 없는 것처럼 정상회담을 하면서, 정상적인 일정을 소화했다. 곧 실각될 위기에 빠진 사람이라면 불가능하지 않을까?

사실 이러한 ‘거짓 깃발 작전’은, 그동안 악당 딥스가 가장 잘 쓰는 종특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번에 시진핑과 화이트햇 군단에 의해, 중국의 딥스 일당들이 멋지게 되치기를 당한 것이다.

그렇다면 중국은 앞으로 어떻게 변할 것인가?

딥스에 장악된 군부 실세들을 모조리 해체하는 데 성공했으니, 본격적으로 공산당 해체로 가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 될 것이다.

이미 시진핑은 지난 2024년 8월 17일 개최된 한 행사에서, ‘마르크스주의의 오류를 비난하고 계급투쟁에서 거리를 두는 발언’을 하는 등, 공산주의와는 담을 쌓는 듯한 발언을 하여 주위를 놀라게 하기도 했는데, 이번 장유사의 ‘쿠데타 쇼’는 공산주의 포기에 한 발짝 더 다가선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장유사숙청】 중국군은 지금 대만 정복 준비?

장유샤 장군은 중국 최고 군사 기구인 중앙군사위원회 초대 부주석을 역임했다.

​그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어린 시절 친구이자 이른바 '오른팔'로 불렸다.

지난 ​1월 24일, 장유샤 장군은 CIA에 핵무기 관련 기밀을 누설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최고위층 숙청 : 시진핑 주석의 군사령관 대행인 장위샤와 ​​그의 측근인 류전리 총참모장이 혐의를 받고 있다.

​중국 국방부는 장유샤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과 류전리 중앙군사위원회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두 고위 관리 모두 "중대한 기강 및 법률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데, 이 표현은 대개 부패 혐의를 지칭하는 말이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장유샤는 권력 남용, 특히 군사 장비 연구 개발 및 조달을 감독하는 기관 내에서 승진을 대가로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하지만 가장 충격적인 혐의는 장유샤가 중국의 핵 프로그램에 관한 정보와 기술 자료를 미국에 넘겼다는 것이다.

​중앙군사위원회(CMC) 위원 7명 중 현재 재임 중인 위원은 단 두 명뿐이다.

그들은 시진핑 주석과 그의 새로운 부위원장인 장성민이다. 장성민은 시진핑 주석과 같은 중국 출신으로, '아우게이아스 마구간 청소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인민해방군(PLA) 내 숙청 작업을 주도하고 있다.

중국 인민해방군 통제위원회 위원장이자 중국 핵전력 출신인 장성민이 중국 임시군 사령관직을 맡았다.

​중국학자 니콜라이 바빌로프의 분석에 따르면, 이번 고위 군 간부 숙청은 시진핑 집권 기간 중 중국 정치사에서 일어난 가장 중대한 사건이라 한다.

​장유샤는 중국 최고위 장군이자 최고사령관인 시진핑 다음으로 군 서열 2위의 인물이다. ​장은 시진핑 정부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여겨졌다. 두 사람은 젊은 시절부터 서로 알고 지냈다. 실제로 장과 시진핑 주석의 아버지는 일본과의 전쟁 당시 절친한 친구였다.

​마오쩌둥 휘하에서 복무했던 혁명가의 아들인 장위샤는 공산당의 '황자'이자 1978년 중월-베트남 전쟁 당시 최전선 장교로 참전했던 몇 안 되는 장군 중 한 명이다.

장이 실각한 이유가 무엇이든 간에 한 가지는 분명하다. 시진핑은 그를 제거하고 싶어한다. 이번 숙청은 부패나 기밀 유출 때문이 아니라, 지나치게 강력하고 영향력 있는 장군을 제거하기 위한 것이다.

​장은 분명 시진핑의 신뢰를 배신했을 것이다. 미하일 투하체프스키의 음모처럼 장군들이 꾸민 음모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부패나 편집증 같은 다른 동기는 그럴듯해 보이지 않는다. 그런 동기들은 사건의 본질과 판돈만 바꿀 뿐이다.

​중국은 소련의 1937년 숙청과 비견될 만한, 중국 공산당 역사상 가장 잔혹하고 광범위한 숙청을 겪고 있다. 그 여파로 대만을 해방하기 위한 대조국전쟁이 발발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과연 시진핑의 계획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