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과 인문학, 그리고 인간 본성의 빛

2022-07-28     고경태 논설위원

어느 평론가가 “AI는 인문학이다” 라는 글을 신문에 썼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코딩 교육 특명 때문에 공교육과 사교육 시장에 코딩 광풍이 불고 있다는 데 대한 우려의 글이었습니다 (국민, 2022. 7. 11).
 
 우리가 아는 바대로 코드란 컴퓨터 등에 기억시키기 위한 부호 또는 그 부호 체계를 말합니다. 컴퓨터는 코딩에 의해 반응합니다. 그러나 코딩을 이해하는 기술과 데이터에 대한 이해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인간의 이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에 대한 이해가 없는 기술과 과학은 목적이 되어야 할 사람을 도구로 전락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평론가는 인문학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인문과학적 주장에 일리가 있고, 어느 면에서 바른 지식이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타락한 인간에게 하나님의 일반 은총의 빛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비록 인간이 하나님에 의해 가르침 받은 대로의 지식을 얻지는 못하지만, 인간에게만 나타난, 또는 아담으로부터 물려 받은 지식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형상의 소유자로서 가지는 지식입니다.
 
 그 지식은 인간의 본성의 빛 속에서 얻는 것으로서 인간으로 하여금 진리의 단편을 말할 수 있게 합니다. 그러므로 세속학자들은 왜곡되었으나 진리의 단편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궁극적으로 성령님께서 인류의 공동선을 위해서 악을 억제해주신 것입니다. 그것은 궁극적으로 성령님께서 인류의 공동선을 위해서 악을 억제해주신 결과입니다. 이런 성령님의 역사가 없었다면 세상은 그 자체의 악으로 말미암아 소멸되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대신해서 피 흘려 죽으시고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셨습니다. 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그리스도,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복음으로 우리 인생 모든 문제가 처리되고 해답을 얻습니다. 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 그리스도 십자가 대속의 피의 복음으로 깊이 뿌리 내리기를 기원합니다.
 
 예수님의 신성의 하나님 되심과 십자가 대속의 피의 복음을 마음 중심에 믿고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과학, 문화, 예술 및 모든 학문적 결과를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것들은 근본적으로 세상 정신에 의해서 지배 받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일단 그 가치를 부정하고 다시 십자가 대속의 피의 복음의 정신, 역사의 중심으로서 그리스도 교회의 관점의 눈에서 다시 보고 그 가치를 평가해야 합니다. 그래야 본성의 빛 속에서 발견된 진리의 단편을 진리 자체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빛 속에서 바르게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 (사도행전 16:31)

임덕규 목사(중계충성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