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속임수』에 나타난 릭 워렌의 정체

워렌 스미스 지음 『기막힌 속임수』

2022-07-01     리폼드 투데이

『기막힌 속임수』 - 워렌 스미스 지음

목  차

서언

서론

1. 목적이 있는 속임수

2. 새들백의 답변

3. 뉴에이지 필(Peal) 요소

4. 조지 메이어(George Mair)의 책

5. 메신저를 비난하기

6. 슐러 - ‘진정한’ 지도자

7. 버니 시겔을 다시 논하다

8. “하나님의 꿈” - 속임수의 책략인가?

9. 릭 워렌과 예언을 다시 논하다

10. 워렌, 스위트, 그리고 스위트의 “뉴 라이트” 영웅들

11. 스위트, 스팽글러, 그리고 양자 영성

12. 프랙탈(Fractals), 혼돈 이론, 양자 영성, 그리고 오두막(The Shack)

13. 뉴에이지/새 영성으로의 양자 도약?

14. 릭 워렌의 “넓은 길”의 기독교

후기

 

서언

 

성경은 우리에게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라고 권한다(엡 4:15). 또한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고 한다(딤후 4:2). 이러한 차원에서 나는 릭 워렌과 그의 목적이 이끄는 운동에 대한 나의 염려를 말하고자 한다.

 

만일 릭 워렌이 이웃의 무명의 목사라면 이 책을 쓰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전 세계를 통해 3천만 권 이상이 팔려나가는 책을 썼고 162개 나라를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으며 “40만 이상의 사역자들과 성직자들”을 훈련했다고 한다. 따라서 그의 운동은 21세기 교회의 ‘인텔 칩’ 및 ‘윈도우 시스템’이라고 불릴 정도이다.[2] 이러한 현상 가운데 그의 가르침이 참으로 성경적인 것인지 점검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할 것이다(행 17:11). 우리는 장님처럼 맹목적으로 영적 지도자를 따라서는 안 된다. 우리는 성경을 따라야 하며 우리 주요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야 한다.

 

1990년 중반에 교회는 뉴에이지가 절정에 이르렀다고 믿었으며 그 정도라면 뉴에이지는 더 이상 교회에 심각한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여 뉴에이지의 가르침이 기하학적인 팽창을 하고 있었다. 과거에 뉴에이지와 관련되었던 사람들은 이러한 팽창을 분명하게 볼 수 있었다. 이제 뉴에이지는 주류가 되었고 이미 “새 영성(New Spirituality)”이라는 존재로 부각되는 과정에 있다.

 

오늘날 뉴에이지/새 영성은 새롭게 등장하는 “새 세계관(new worldview)”의 영적 바탕이 되었으며 이 새 세계관이 교회와 세상에 의해 수용될 경우 거짓 평화의 세계가 도래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진정한 평화가 아닌 거짓 평화이다. 따라서 거짓의 뉴에이지 시대에 거짓의 뉴에이지 평화가 임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참 예수 그리스도께서 경고하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임하게 될 새로운 세상이다.

 

2002년, 나는 「재개발된 예수 그리스도: 새복음(Reinventing Jesus Christ: The New Gospel)」라는 책을 썼다. 이 책에서 나는 뉴에이지가 얼마나 엄청난 속임수를 가졌는지를 알렸다. 오늘날의 일반 교회 지도자들이 교회에 알리는 것과는 상대되지 않을 만큼 뉴에이지는 모든 분야에 영향을 주고 있는 사실을 고발했다. “조용한 교회”라는 과에서는 어떻게 교회가 뉴에이지 영성의 덫에 걸리게 되는지 설명하였다. 나는 지금 교회에 침투하고 있는 뉴에이지/새 영성에 대해 왜 기독교 지도자들이 성도들에게 경계를 시키지 않는지 묻게 되었다. 이 질문에 대해 릭 워렌의 베스트셀러 책, 「목적이 이끄는 삶(The Purpose Driven Life) 」이 그 해답을 주었다. 그 해답은 릭 워렌과 같은 주요 인물들이 뉴에이지에 대해 전혀 경고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뉴에이지에 속아 뉴에이지의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새롭게 등장하는 교회 지도자들이 교회를 장악하고 있다. 그러나 새로운 교회 지도자들은 대부분 ‘하나님의 경륜’을 선포하면서 영적인 미혹에 대해 경고하기보다는 로버트 슐러가 지난 35년 이상 대중화해 왔던 개념인 “하나님의 꿈(God’s Dream)”을 완성하는 일과 세상 문화에 집중하고 있다. “하나님의 꿈”은 비성경적 개념이지만, 셀 수 없이 많은 기독교 지도자들과 뉴에이지 지도자들이 이 꿈을 품고 있다.

 

필자는 1984년에 거듭난 이후 뉴에이지의 가르침에 대해 경고해 왔다. 나의 원함이나 의도는 기독교 지도자들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교회가 점점 더 뉴에이지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을 바라보면서 주님의 강권에 의해 뉴에이지 영성에 대항하여 입을 열게 되었다. 사실 필자는 뉴에이지의 골수분자였는데 주께서 구원하여 주신 것이다. 마태복음 24:3~5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경고하시길 주님이 재림하시기 전에 영적 미혹이 편만할 것이라고 하셨다. 지금 이러한 영적 미혹이 한창 진행 중이다.

 

예레미야 9:3절을 보면, 예레미야가 “혀를 놀려 거짓을 말하며 이 땅에서 강성하나 진실하지 아니한” 자들에 대해 경고한다. 슬프게도, 릭 워렌은 진리를 말할 만큼 진실하지 않은 사람이다. 이유가 무엇이든 그는 하나님의 온전한 경륜을 전파하지 않고 있다(참조, 행 20:27). 그는 교회 가운데 분명하게 들어와 있는 뉴에이지/새 영성을 심각하게 꾸짖지도 않으며 그러한 거짓 영성을 드러내지도 않고 있다(엡 5:13). 목자의 사명은 양들을 이단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지만 릭 워렌은 그 일을 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 반대로 그의 전 세계적 운동은 뉴에이지의 냄새로 더욱 진해지고 있다.

 

선행은 참으로 중요하고 필요한 일이다. 그리스도인들은 가난한 자를 돕고 배고픈 자를 먹이며 병든 자와 고아와 과부를 돌봐야 한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성경의 가르침을 바꾸거나 희석 시켜서는 안 된다. 필자는 새롭게 등장한 목적이 이끄는 운동이 어떻게 뉴에이지를 돕고 있는지 고발하고자 한다.

“내가 말하는 것을 생각해 보라 주께서 범사에 (모든 것에 대해) 네게 총명을 주시리라” (딤후 2:7).

 

워렌 스미스

2009년 4월

1. 목적이 있는 속임수

「목적이 있는 속임수」에서 나는 릭 워렌 및 그의 ‘목적이 이끄는 교회’를 ‘뉴에이지’라고 부르지는 않았지만, 그의 가르침에 많은 뉴에이지 요소들이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그로 인해 교회에 파생될 위험에 대해 경고하였다.

◆릭 워렌에 대한 10가지 기본적인 염려들

1) 릭 워렌은 뉴에이지 지도자를 인용한다.

2) 릭 워렌은 “하나님은 모든 만유 안에 계신다”는 매우 혼란스런 뉴에이지 메시지를 전한다.

3) 릭 워렌과 「메시지 성경」

4) <목적이 이끄는 삶>에 나타난 성경 예언에 대한 왜곡된 견해

5) 릭 워렌과 존 막스 템플턴

6) 릭 워렌에 끼친 로버트 슐러의 영향

7) 릭 워렌과 로버트 슐러의 “새 개혁”과 “하나님의 꿈”

8) 뉴에이지가 슐러의 새 개혁을 품다.

9) 릭 워렌에게 끼친 슐러의 영향이 함축하는 의미

10) 심각한 염려 - 냉정한 판단에 의한 경고

 

누가 “하나님의 꿈”에 대해 말하는가?

1. 교회 지도자 중에

자, 당신의 삶을 위한 하나님의 꿈을 발견하라. 그리고 그 꿈을 위해 온 힘을 다하라. - 로버트 슐러
 

2003년 10월 18~19일에 나는 지역적으로 우리 교회를 위한 하나님의 꿈을 나누었습니다. 10월 27~28일에는 브루스 윌킨슨이 개인적으로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꿈을 나누었습니다. 이번 주에 나는 하나님께서 범세계적으로 여러분을 사용하실 하나님의 꿈에 대한 5개의 메시지를 시리즈로 설교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변화시키시기 위해 글자 그대로 당신을 사용하실 것입니다. 나는 우리의 범세계적 피스(P.E.A.C.E.) 계획과 어떻게 하나님께서 운명의 이 순간을 위해 여러분들을 특이하게 준비시킬 것인지를 공개하려고 합니다. - 릭 워렌

당신이 당신의 꿈을 삶으로 창조하기를 시작할 때 - 또는 더 멋지게 말한다면 - 당신이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꿈꾸시는 삶을 살기 시작할 때, 당신은 미래를 준비하는 책임을 감당하는 것이다. - 어윈 맥마너스

당신은 이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큰 꿈의 한 부분을 이루도록 하나님의 손으로 빚어졌다 - 브루스 윌킨슨

전쟁의 끝은 또 다른 세계가 가능하며 또 다른 제국이 이미 시간과 공간을 뚫고 하나님의 꿈을 가지고 이 땅에 침입하고 있다고 믿는자들과 함께 시작할 것이다. - 셰인 클레이본

하나님의 꿈을 붙들 시간은 지금이다. 하나님의 꿈을 붙들 사람은 당신이다. - 레너드 스위스

그 자체가 화평을 만드는 행위이다. 그 이유는 우리는 우리의 뜻을 하나님의 뜻에 조정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꿈에 우리의 꿈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 브라이언 맥라렌

2. 뉴에이지/새 영성 지도자들

하나님의 꿈을 보기 위해 위로, 안으로, 앞으로 당신의 여정을 당장 시작하라. 하나님의 꿈을 소유하기 위해 안으로, 하나님의 꿈이 되기 위해 앞으로 가라. 이 꿈은 완벽한 완성의 꿈이다. - 스리 친모이(Sri Chinmoy)

하나님이 말씀하시길, 제발, 제발 내가 그 꿈을 실현하는 것을 도우라고 하신다. 하나님의 최고의 동역자들은 여러분과 같은 젊은이들이다. 그 이유는 여러분들은 꿈을 꾸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꿈을 꾸라. - 데스몬드 투투(Desmond Tutu)

하나님의 꿈은 여전히 완성되지 않은 상태다. 그 꿈은 2000년 전에도 완성되지 않았다. 어떤 종교 지도자의 가정이나 미국 가정에서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오늘날 통일교는 그 꿈을 이루겠다고 언약하며 이곳에 있다. 우리는 그 완성을 우리 교회에 국한하고 싶지 않다. 그 꿈을 전세계에 퍼지게 하고 싶다. 이것이야 말로 이 땅의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겠는가? - 문선명

누가 궁극적인 드리머(꿈꾸는 자)인가? 당신이 원하는대로 불러보라. 하나님, 더 높은 의식, 크리쉬나, 영, 하나의 꿈, 하나의 드리머, 하나의 그 꿈을 실현하려는 수십억의 사람들 당신의 참된 본질은 이 위대한 꿈의 한 부분이며 또한 이 꿈에 함께 속해 있다는 것이다. - 웨인 다이어

나는 나를 위한 하나님의 꿈속에서 산다. 나는 하나님께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말하려고 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당신이 당신 자신을 위해 가지고 있는 꿈보다 당신을 위한 더 큰 꿈을 가지실 수 있다.

 

『오두막』 에 담긴 뉴에이지 내용

뉴에이지 신앙

1) 하나님은 모든 존재의 바탕이다. 하나님은 모든 것 ‘안에’ 있다.

2) 하나님은 피조물에 거한다. 그러므로 피조물이라는 단어는 종종 대문자 “C”와 쓰인다.

3) 악, 어둠, 사탄은 실제 존재가 아니다.

4) 뉴에이지와 밀교는 양자 물리학, 혼돈 이론, 프랙털 이론을 교묘하게 사용하여 하나님이 모든 원자 ‘안에’ 있는 것으로 주장되는 것으로 보아 하나님은 모든 것 ‘안에’ 있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려고 시도한다.

5) 성경은 오류가 있으며 믿을만한 것이 못 된다. 성경과 상충이 된다고 하더라도 “하나님”과의 신비한 영적 ‘체험들’이 더 믿을만하다.

『오두막』

1) 모든 존재의 바탕이 되는 “하나님”은 만유 안에, 주변에, 그리고 통하여 거하신다(p.112).

2) 이 책에서 피조물이라는 단어가 20번 이상 대문자 “C”를 사용하고 있다.

3) “악과 어둠은 실제 존재가 아니다”(p.136). 이 책에서 사탄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다.

4) “양자 물체”(p.95), “아원자 물체”(p.95), “혼돈”(p.128), “프랙털”(p.129) 등을 언급하며 양자 물리학, 혼돈 이론, 프랙털 이론을 교묘하게 소개하면서 하나님은 원자를 포함한 모든 것 ‘안에’ 있다는 내용을 가르친다(p.112).

5) 성경의 가치를 계속 떨어뜨리고 있으며 구석으로 밀어내고 있다. 성경과 상충이 된다고 하더라도 “하나님”과의 신비적인 영적 체험이 더욱 믿을만하다.

오두막은 릭 워렌의 목적이 있는 연결 (Purpose Driven Connection) 잡지의 최고 관심사로 부상되었다. 이 잡지는 오두막을 “2008년의 눈에 띄는 베스트셀러 기독교 책중” 하나라고 설명하며 목적이 있는 연결 잡지의 웹페이지에서도 이 책을 판매하고 있다.

웹사이트는 http://shop.purposedriven.com/TheShack/A/0964729237.htm 이다.

 

릭 워렌의 “넓은 길”의 기독교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마 7:13).

 

릭 워렌의 목적이 이끄는 운동은 대단히 짧은 기간에 <타임지>가 “목적이 이끄는 제국”[i]이라고 할 만큼 거대하게 되었다. 제국이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최고의 법, 완벽한 권력과 권세; 통치”라고 되어 있다. 또한 “한 사람, 한 가족, 또는 한 조직체의 통치 하에 거대한 사회적 또는 경제적 조직”[ii]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릭 워렌은 모든 목적과 의도에 있어서 계속해서 배교로 향하는 포스트모던 교회 내에서 거의 황제와 같은 경영 최고 지도자(CEO)의 자리를 잡고 있다. 현재 워렌이 세상의 많은 사람과 많은 교회를 움켜잡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의 목적이 이끄는 운동과 그와의 관련에 대해 재고하기에 아직 늦지 않다. 다음은 왜 워렌의 “넓은 길” 기독교에 관여해서는 안 되는지 성경적으로 10가지를 정리해 보았다.

 

10 가지 기본 이유

1) 릭 워렌의 목적이 이끄는 운동은 “넓은 길” 기독교를 제시한다.

2) 릭 워렌의 “넓은 길” 기독교는 “하나님의 모든 경륜”을 선포하지 않는다.

3) 릭 워렌의 “넓은 길” 기독교는 시대의 영적 징조들을 분별하지 않는다.

4) 릭 워렌의 “넓은 길” 기독교는 사탄의 계략에 대해 무지하다.

5) 릭 워렌의 “넓은 길” 기독교는 영적인 악을 폭로하지 않는다.

6) 릭 워렌의 “넓은 길” 기독교는 “진정한 믿음의 싸움을 하지 않는다.”

7) 릭 워렌과 그의 “넓은 길” 기독교는 세상과 세상의 지도자들이 사랑한다.

8) 릭 워렌의 “넓은 길” 기독교는 불신자의 변화 과정과 관련하여 있다.

9) 릭 워렌의 “넓은 길” 기독교는 종종 “일구이언하고” “두 마음”을 품고 있다.

10) 릭 워렌의 “넓은 길” 기독교는 진리를 위해 용감하게 서지 않는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 8:31~32).

결 론

 

쉬지 않고 계속 성장하는 목적이 이끄는 운동은 과연 어디로 향하고 있으며 어떻게 그 목표에 다다를 것인가? 진실로 내가 믿기는 릭 워렌과 그의 동료들은 교회를 뉴에이지를 위한 새 영성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그들이 이 일을 의도적으로 하는지 그렇지 않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사실은 그들이 지금 그 일을 하고 있다는 점이요, 그들이 하는 일은 이전에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바르게 주장한 사람들을 조롱하는 셈이 된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붙들렸던 사람들은 세상과 타협하기보다는 자신들의 믿음을 위해 기꺼이 생명까지 바쳤던 자들이다.

 

지난 4년 동안 나는 많은 사람에 의해 제기되는 타당한 염려들에 대해 반박해 온 릭 워렌과 그의 새들백 변론자들을 지켜보았다. 그들은 릭 워렌에 대해 의심하는 자들의 평판을 깎아 내리려고 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조지 메이어와 같이 진심으로 워렌을 칭찬한 자들까지 자신들의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의 평판을 깎아내렸다.

 

릭 워렌은 가장 확실하게 목적이 있는 사람이다. 그러나 잠언 15:22에서 경고하듯이 “의논이 없으면 경영이 무너지듯” 그의 목적은 기대에 어긋나고 있다. 우리는 스스로 평화의 사절단이라고 칭하며 모든 측면에서 교회에 접근하는 자들을 경계해야 한다. 그래야만 여호수아 장군이 했던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다. 여호수아는 “어떻게 할지를 여호와께 묻지 아니함으로” 기브온 땅으로부터 온 거짓 평화 사절단에게 속아 잘못된 언약을 맺었다. 여호수아는 속임수를 가지고 접근한 그들의 말을 그대로 믿고 언약을 체결함으로 후에 많은 고생을 치루어야 했다.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께 자문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진리에 굳게 서려는 신자들은 새롭게 등장하는 목적이 이끄는 운동과 릭 워렌, 그리고 여러 기독교 지도자를 통해 다가오는 새 영성에 대해 반드시 하나님의 자문을 구해야 한다. 잠언 14:12절은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라고 경고한다. 그러므로 이러한 때에 야고보서 1:5절을 기억하자.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마태복음 13:20~21절, 마가복음 4:16~17절, 그리고 누가복음 8:13절은 주님을 ‘기쁨’과 ‘즐거움’으로 받으나 핍박과 환난과 어려움과 유혹이 오면 믿음을 져버리는 자들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우리의 신앙 생활은 “주여, 주여”라고 부르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고 진짜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야 한다. 우리는 주의 은혜와 충만하심을 따라 주의 뜻을 행해야 한다. 영적 원수에게 속아서 원수의 뜻을 따르거나 혹은 타협하는 지도자들의 뜻을 따라서는 안된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무섭고 놀라운” 속임수에 대해 경고했다(렘 5:30). 우리는 지금과 같은 미혹의 때에 누가복음 21:8절에서 주님이 하신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며 때가 가까이 왔다 하겠으나 그들을 따르지 말라(눅 21:8).”

 

이 위험하고 소요가 심한 시대 가운데 하나님께서 당신을 축복하시며 보호하시길 바란다. 당신의 마음과 기도 가운데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진리를 향한 사랑이 가장 우선되기를 바란다. 주님과 복음을 향한 사랑이 가장 중요한 것이기를 바란다. 주께서 약속하시길, 주의 은혜로 우리가 든든히 설 것이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롬 5:1~2).”